정말 염치 불구하고 실력자분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희 누나가 휴대폰 구매에 관하여 아무것도 몰라서 아이폰13 256gb(lg, 기기변경, 선택약정)을 정말 안 좋은 판매자에게 사기를 당햇습니다.
사기내용은 판매자가고 선택약정 할인이고 원래 30개월 할부인데 24개월 할부가 끝난 뒤 6개월은 자기네들이 없애주고
자기네들에게 휴대폰을 반납하고 새로운 휴대폰으로 바꾸면 실구매가 27만원이다 이런식으로 말장난을 했습니다.
오늘 누나는 휴대폰 구매에 대해 모르다보니 자기가 사기 당한 줄도 모르고
기기를 택배로 받고 그냥 통신사에서 전화가 오닌 개통설명에 그냥 모두 알겠다하여 개통을 한 상태입니다.
정말 지금 어이가 없고 황당하여 누나도 속상해하고 저도 착잡한 심정입니다.
현실적으로 개통철회에 할 수 있는 방법 혹은 좋은 팁 또는 노하우를 가지신 고수님들
제발 한번만 일개 알고사 회원이지만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계약서도 못 받은 상태입니다.
[AD] 김치프리미엄 김프 실시간 확인 - 김프판
제 닉네임을 구지 콕 찍어주실 필요는 없는데 ㅎㅎ
우선 아이폰의 경우에는 방도가 없을 듯 합니다.
환불이나 개철은 아이폰의 경우 한국제조사랑 달라서 무조건 애플서비스센터에서 처리 받아야 합니다.
잘 안들리는 등의 통품 문제로 환불하거나
기기의 문제로 인한 환불이 아니면
해당 경우는 개철할 수 있는 방도는 없어보입니다.
특히 연락이 왔을때 예라고 대답했다는 부분에서 아마 핸드폰판매점쪽에서 중요약관 고지의무를 이행했다고 해버리면 이는 다 알려준게 되어서 어렵습니다.
리켈메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한 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통화품질 문제로 환불하는 방법은 커뮤니티 혹은 구글링해서 나오는 정보대로 진행하면 되는지 아니면
혹시 리켈메님의 팁같은 것이 있을까요?
정보대로 진행하는 거 이외의 다른 건 없을 겁니다
통품문제 환불은 저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 폰은 구매하면서 환불해본 적은 없고
해당 상황와 비슷한 상황에서 환불해본 경험은 세번 정도 인데
그 중 한번은 일요일에 신청한거라 개통전이라서 개통 못하게 막아버려서 그쪽에서 GG치게 만든 거고
나머지 한번은 기기측에 나온 문제로 인하여서 삼성에서 불량확인증이 나온 케이스고
마지막 한번은 중요의무 고지 위반을 빌미로 받았던 경우인데
세번째는 저도 꽤나 빡세게 싸웠습니다
남자는 다 아는 그 이름 리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