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보라 아직 잘 모르지만 기기반납계약은 안지켜도 되는 거로 압니다...! 그냥 폰 바꿀 때 반납하면 중고가 쳐주는 거로 알고 있어요. 반납 안하시면 그냥 폰은 내가 가지는거라 폰 바꾸시고 기존폰 중고나라나 당근하셔도 됩니다. 일단... 제일 좋은 방법은 할부를 최대한 깎아서 할부이자를 줄이는 방법인데 아직 3개월밖에 안되셨다니까 이부분이 상당히 중요해보입니다. 다만 제가 유추하기로는 아마 출고가 전부가 할부원금으로 잡혀있으실 것 같고... 그럼 120만인데 이걸 한번에 변제하기엔 좀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일단 4개월 지나면 요금제 낮추시고 할부를 일부라도 상환하거나 할부원금을 신용카드 할부로 돌려서 카드사 무이자혜택이라도 받아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금제 제일낮은거로 변경하시고 부가해지하시고

알뜰 넘기시는방법이랑 계산해보셔야할거같아요

기기반납까지.. 핸드폰 계약이 너무 무섭네요. 근데 기기반납 하는게 꼭 나쁜건가요? 어차피 안쓸거고 초기화하는데 다들 기피하시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