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갤럭시 S8+ 쓰고있었구요.
액정이 날라가면서 통화도 먹통 화면도 먹통
수리하기는 애매하고 당장 급하게 받아야할 전화들이 많아서 핸드폰을 새로 계통했습니다.
기존에 원격조종이라도 할려고 했는데 상황은 급한데 삼성계정 암호도 모른다고 하고 구글 계정도 모른다고 하고
짜증이 이빠이 나서 개통먼저 했는데요...
기존 갤럭시는 공기계가 된 상태인데 화면이 안보여서 pc에 연결해도 버튼을 못눌러서 인식을 못하고 있네요.
지금 공기계가 되버린 액정꺠진 s8에서 주소록이랑 이미지 파일 옮기는 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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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센터 가서 메모리라도 살릴 수 있으면 옮겨주실거고 그게 아니면 포기해야죠
그래도 이건 여자친구분이 100% 잘못한 겁니다
본인계정 비밀번호를 본인이 모르면 누가 관리를 할 수 있겠습니까?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관리 잘못에 대한 책임과 그에 따른 피해는 명의자가 다 떠 안아야죠
서비스센터 가는게 답이네요..하 기계 전산 관련된거 맨날 이런식이여서 혼내도 바뀌는게 없습니다..ㅠㅠ
화면에서 눌러야 하는게 아마도 usb디버깅할때 버튼일거 같은데요 그거는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설정받을수있어요.(화면 안보여도 해줍니다)
넵 서비스센터 바로 가야겠네요. 하....ㅠㅠ 감사합니당.
액정이 심하게 깨졋으면 서비스센터가셔서 수리받고 옮기는게 좋을걸요
서비스센터 가셔서 수리받으셔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