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제가 맞춰드린 아이폰 xs를 사용중이십니다.

얼마전에 바닷가로 휴가가셔서 물에 빠트린 후 부터 화면이 안나와서 수리센터를 갔더니 리퍼받아야한다고 부담금이 60만원 이라더군요..

현재 잔여할부금 80만원정도에 약정은 8개월 정도 남으셨는데 lg 가족결합 대표로 묶여계십니다.

저도 알고사에서 정보 많이 얻고 휴대폰 사고 했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서요 ㅠㅠ

1. 현재 위약금때문에 약정유예식으로 하고 lg 기변으로 가려하는데 아이폰 11pro나 다른기종은 너무 비쌀것같아서 아이폰 se2로 바꿔드리면 어떨까하는데 성지가서 lg 기변에 se2 할부로 묶어서 구매하게 해드리는게 나을까요?

2. 차라리 자급제하라는 분들도 계셔서 자급제 폰 구매가 좋을까요?

어머니께서 유별나시게 삼성을 싫어하셔서 아이폰으로 고집하게 됬습니다...

시세표 봐도 업자들도 많고 해서 se2나 11pro 구매하신분 경험담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