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원받고 산지 이제 11개월쯤 된 제 노트9이...

액정이 부서지고 키보드 자판도 생성이 안돼서 재부팅만 하루에 몇번이나 하고 있습니다..

삼성 서비스 센터에 갔을 때 액정수리비만 24만원인가 든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키보드 자판도 잘 안되는 상태네요ㅠㅠ

수리비가 엄청 나올것 같은...

 

혹시 약정전에 이렇게 핸드폰 망가지신 분들은 그냥 약정만료될때까지 사용할 저렴한 공기계 구입해서 사용하시나요?

제가 지금 KT인데 알아보니까 기변 유예는 1년 6개월이 지나야 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여러분들은 어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방법 있을까요?

 

>> 위 처럼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 아무래도 중고폰 사서 존버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다고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1. 제 폰은 KT 공시지원을 받아 약정기간이 13개월가량 남은상태입니다.

정상해지된 중고폰은 선약 25%할인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제 기존 약정과 상관없이 중고폰에 제 유심을 끼워넣고 선약할인 신청이 가능한가요?!

윗 질문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다른분이 댓글 달아주셨는데 제 유심 옮기는거라서 선약자체가 불가능했네요..ㅋㅋ

당연한건데 너무 멍청한 질문을 했네요..ㅎㅎ

 

2. 다른 생각난 방법은 부모님 핸드폰이 공시지원을 받아서 구입했고 2년은 안됐지만 1년 6개월이 지난상태입니다.

부모님 폰을 약정유예해서 새것으로 바꿔준 뒤 기존 폰에 제 유심을 끼워넣고 쓰면 명의나 다른 문제는 아무것도 없을까요?

 

찾아보려니 비슷한 케이스의 글은 없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