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3개월 전에 핸드폰을 바꿨는데 정말 잘 못 샀다는걸 이제야 알았는데 혹시 지금이라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ㅜㅜ
그리고 어떤부분에서 속아서 잘 못 산건지도 이 기회에 정확히 알고 싶고요!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바꿨던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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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꾸기 전 사용하던 폰이랑 계약 조건입니다.

 

< 바꾸기 전 사용하던 폰 >

- 기종 : 노트 9

- 할부 : 13개월 남은 상태

- 통신사 : SKT

 

< 계약 조건 >

- 기존에 쓰던 폰(노트 9) 반납함 ( ** 보상기변, 위약금 20만 4천원 내준다고 함 )

- 기종 : 아이폰11

- 통신사 : KT로 넘어옴

- 선택약정(요금할인 25%)

- 분할상환원금 : 1056000원

- 약정 24개월 / 할부 36개월

- 요금제 4개월 동안 89000원짜리 유지

- 카드할인(월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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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은,

1) 이미 3개월이 지났고, 제가 싸인을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대리점 측에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폰 바꿀 때 그 사람말로는 노트9 반납하는 대신 위약금(20만 4천원)을 내주고 요금을 맞춰 준거다( 25% 선약 ) 라고 하는데, 25% 선약은 그 사람이 해준 게 아닌거니 이 부분에 대해서 항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2) 계약서에 동그라미 표시는 되어 있지만, 제가 서명하지 않아 빈칸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서명되어 있지 않아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3) 4개월 유지해야하는 요금제를 지금 바꿔도 상관이 없는건지(불이익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ㅠㅠ 

 

4) 그 외에도 어떤부분이 잘 못 된 건지 혹은 어떻게 조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