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어머니께서 제 명의로 핸드폰을 쓰고 계십니다. 혼자 가셔서 호구 잡히고 오신데다ㅜㅜ 폰이 너무 오래 되어서 이번에는 직접 바꿔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대리 개통을 하거나 근처 대리점 모시고 가서 부모님 명의로 하나 개통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쓰는 통신사는 KT고 어머니 폰은 SKT에 가입되어 있어서요. 명의를 제 이름에서 어머니 걸로 바꿀 수 있습니까? 그게 아니라면 그냥 해지하고 어머니 명의로 새로 가입하면 될까요? 제가 SKT에서 쓴 햇수 3년, 어머니가 쓴 햇수 3년 해서 년차는 좀 쌓였을 겁니다.
새로 하나 해드리는 건 둘째치고 제 명의로 된 핸드폰은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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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일단 본인 명의로 된 어머니폰을 번이를 할 듯 합니다.
명변후에는 3개월정도 폰을 바꾸기 어렵고 또 신규는 가격 조건이 별로이기 때문입니다.
본인명의인지라 처리하기도 상대적으로 편할테니 명의자인 본인이 직접 어머니가 사용중이신 폰을 번이한다음에 190일 정도 지나서 해당 통신사 가서 명의변경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인터넷 가입유무는 확인이 안되니 어머니 SK 를 KT 이동시키고 본인과 무무선결합 묶어서 추가할인 받으시고 (이동해서 저렴하게 구매도하고)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들고가서 개통후 판매처에 번호이동 하고 명의변경 바로 해달라고 하면 전 통신사 3개월치 요금수납 내역서 뽑아서 해당 판매처에서 개통실에 접수하면 당일 명의변경 가능합니다.
어머니폰으로 번호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