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 2번 + 3번 통합하여 답변

- 해지신청을 미리 때려도 되고 SKT에 미리 인터넷, TV를 신청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결론은 해지를 해도 해지할때 장비들 수거하시는 기사님이 날짜 예약을 잡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인터넷선이 있더라도 SKT 신청하고 기사님이 도착하면 알아서 기존에 있던거 선들 다 빼고 자기들껄로 새로 하고 그럼 이전 통신사의 기기는 따로 쇼핑백이나 택배박스 같은거에 담아두었다가 나중에 장비수거하는 기사님이 왔을때 더욱 빠르게 일처리가 가능하니 이 역시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설치날짜의 경우는 전산을 통해 빈날짜가 있는지 확인하는건데 해당 지역을 선택하면 전산에서 해당 지역 담당하는 기사들의 스케줄 기준으로 그때 신청하는 고객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해당 날짜에 자리가 있더라도 시간별로 그게 집어넣는거라 무조건 내가 원하는 해당 날짜에 해당 시간으로 100% 하기는 거의 힘듭니다. 주로 사람들은 금, 토를 선호해서 그곳이 좀 스케일이 빡빡하고 평일은 그나마 널널한편입니다.

그리고 기사분이 도착하기전 미리 연락을 주실겁니다.

워낙에 전자장비 A/S나 설치, 수리하시는분들은 건당으로 돈을 벌기에 끼니도 거르고 일을 하시니 이건 괜한 소리일수 있지만 음료 한잔이라도 제공해주시면 좋습니다. 저 역시 그분들에게 음료 한잔 주니 정말로 고맙다고 웃으시면서 가시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