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25잡고 시작했습니다

전 "g6 sk기변이요" 이말을 시작으로 알아봤구요 기변이 안된다는곳도 꽤 있었고 현완이 안된다는곳도 꽤 있었습니다

얼마보고왔냐고해서 가격 찍으면 계산기를 두들기거나 핸드폰으로 보거나 클리어화일을 보거나 하더군요

저희는 그가격에 안되요라고 말하면 그냥 인사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더 물어볼게 없으니까요

어제 오후4시부터 6시까지 두시간 가량 돌아다녔습니다

첫 매장에서 현완21에 69,부2 였습니다

전 69요금제까지는 필요없어서 같은 가격이라도 59요금제를 찾으려 발품을 팔았습니다

거의 18만원대가 많았구요 비싸게는 38까지 봤습니다

제일 낮게 부른게 15였는데 4개월간 기기값을 할부로 빠져나가게하고 4개월 뒤에 기기값을 완납하면된다

이런식이여서 복잡하고 번거로워서 그냥 제꼈습니다.

그렇게 발품팔다가 한곳이 제가 원하는 조건인 현완18, 59, 부2를 말하길래 기억해두고 좀만 더 보고오겠다고 한 다음

한 10분? 정도 뒤에 와서 아까 왔었는데 그 조건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하니까 말이 바뀌더군요

"아닌데요 11만원요금제로 쓰는 조건이였는데요 "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정말 재수없게 말하더군요

맞춰준다고했는데 제가 그냥 가버려서 지 기분이 나빴던건지.... 

그래버려서 더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김빠져서 그냥 돌아왔습니다ㅜㅜ

한시간정도 거리인데 오늘 한번더 가보려합니다 

그리고 어제 방문이 발품 첫경험이었슴니다 ㅎㅎ

또 제가 갔던 매장들은 전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바로 물어볼 수 있는 매장들 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매장은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다가 상담못하고 지나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