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24를 10만원에 구입했다고 가정합니다.
11만원 요금제 6개월
부가서비스(1만5천원짜리) 3개월
공시지원금 상황이므로 6개월 이후에 LTE 요금제 불가입니다.
가능하더라도 5만원 짜리 요금제입니다.
평소에 3만원 요금제 쓰는 사람 기준으로 위의 상황은 10+48+4.5+36 = 98만 5천원입니다. (2년 기준으로 기존 72만원에다 98만5천원이 추가 지출입니다. 합계 170만 5천원)
선택약정의 경우로 생각해보면
할부원금 65만원
11만원 요금제 4개월
부가서비스(1만5천원짜리) 3개월
선택약정이라서 4개월 후에 3만원 요금제로 복귀 가능합니다.
65+32+4.5 = 101만 5천원입니다. (2년 기준으로 기존 72만원에다 101만5천원이 추가 지출입니다. 합계 173만 5천원)
위의 상황이 지금의 성지상황이고 성지가 아니면 정말 처참합니다.
자급제 알뜰폰 조합의 경우
S24 105만원
유심비 5천원
요금제 1만원짜리 기준으로 하면 2년 동안 129만 5천원 지출입니다.
자급제로 폰을 구입해서 통신사 선택약정을 하는 경우
S24 105만원
유심 1만원
요금 22500원이 24개월 이면 54만원, 합계 159만원
S24가 105만원이 넘는 경우도 있으니 160만원대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조삼모사가 되는 것입니다.
알뜰폰과 자급제폰 조합의 경우 기존 3사에 비해서 2년 동안 40만원 정도 세이브네요.
자급제 사서 알뜰폰이 가장 최선이지만 자급제 사서 선택약정 1년이나 2년 걸면 오히려 공시지원금 성지보다 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뭔 놈의 조삼모사 장난을 이렇게 오랜세월 치고 자빠졌는지 화가 납니다.
성지라고 불릴려면 고객이 30만원 정도 받거나 비싼 요금제 2~3개월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성지 찾아서 발품파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다나와나 에누리 검색해도 성지 비슷한 가격 수두룩 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호갱 안당하려해도 결국은 전국민이 큰 호갱이냐 작은 호갱이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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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본인의 사용패턴에 맞게 계산해보고 결정하면 됩니다.모든 사용자가 전부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호갱은 징 하나도 못받고 사는게 진정한 호갱이고 그나마 성지에서 징이라도 받으면 어느정도 세이브는 되는거니까요. 무조건 알뜰폰이 좋다 이거는 사용자 마다 다를수도 잇다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 알뜰폰이 저렴하다고 생각되면 알뜰폰 사시면 되는거고 통신사를 사용할 이유가 있는 사용자들은 통신사 쓰면 되는거니까요.요금제도 고요금제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저가요금제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둘을 같은 기준으로 보면 안된다고 생각 되네요.
가족 결합이라든지 변수는 많으니까요 각자 상황에 맞게 가는거죠
요금만 보면 자급제죠
가족결합이랑 회사에서 통신비 지원 나오는경우도 있으니 3대 통신사 이용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