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T 4년쓰고있고, 마침 바꾸려는데 KT에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뭔가 시세보다 더 싼 거 같긴한데 전화로는 한 번도 바꿔본 적이 없어서 좀 의심되네요...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참고로 현재 요금제즌 6.3 100기가쓰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이거쓸거같고요)

1. 기존 폰 반품여부 : 없다. 이전 폰 판매를 하고 싶으시면 팔아줄 수는 있다. (추가로, 카드할인 X ,인터넷+TV결합 X)

2. 부가세 추가요금 : 이런것도 원하시는거 있어서 추가로 신청하는거 아님 없다.

3. 요금제 : 초반 4개월 85000원에 완전 무제한, 이후 2개월 68000원 lte 10giga에 sd뭐시기로 무제한, 이렇게 6개월 지난 후엔 알아서 kt에 있는 요금제 원하는걸로 바꾸면 됨.  -> 근데 이게 가능한건지도 저는 쫌..

4. 기기값 : 전혀 없다함. 3에서 말한 내용처럼 저 비용 이외엔 낼거 없음. -> 그냥 0원이거 같네요

5. 수령방법 : 2일 내로 집으로 계약서?약정안내문? 같은거 동봉해서 올거고 유심 갈아끼운뒤 통신사에서 온 전화 받고 안내대로 하면 114에서 개통됐단 문자 오며 끝. -> 사실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하고 하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항상 강변가서 발품만 팔았는데, 이렇게 전화는 처음이라 좀 당황스러워서 고수님들 한 번 보고 판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