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경우 공시가 작기 때문에 요금제의 25%를 약정기간 동안 받는 것이 공시보다 더 크기에 유리하다는 것이 보편적인 의견입니다.

이는 보통 쓰시는 요금제에 25%를 계산해서 나온 금액을 약정기간(보통 24개월)로 곱하셨을 때 잡혀 있는 공시지원금과 비교해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판매자 측에서 고지한 고가 요금제 x개월 사용 이후 저가 요금제로 변경할 계획이라면 상황이 조금 달라집니다)

그리고 현금완납은 공시든 선약이든 가능한 것이지, 그 어느 쪽도 무조건은 아닙니다. 공시도 현금완납 안하고 약정기간동안 분할 납부 해도 되고, 선약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갤럭시의 경우 보통 공시지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마침 공시로 즉시 할인까지 받은 마당에 할부이자 굳이 낼 거 없이 한 번에 떨어내는 게 낫다고 판단해서 지금은 당연하게 인식될 정도로 보편적인 방식이 된 것이지요.

105 요금제말씀하신 걸로 보아 유플러스 기준으로 안내 드립니다.
공시 105 요금제 기준 (186,000원 ) 1회 지원
선약 105 요금제 기준 (24개월 사용시 630,000원) 할인 
선약으로 47요금제 사용하셔도 선약 할인은 24개월 기준 (282,000원) 이라서 선약이 유리 합니다.

할부및 완납은 공시나 선약이나 상관 없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할부시 (이자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