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금요일에 번이현완으로 하루 뒤 개통될거라해서
기기만 받아와서 개봉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기존폰 끊기는거 보고 요금제확인했더니
다른건 다 맞고 할부원금 9만원이 잡혀있네요

좀 전에 구매처랑 통화했는데(녹음o)
계약서 상으로 그럴리가 없다
녹음 얼마든지 하셔도 좋다
개통처 연락해보겠다
라는 답변 받았어요

그리고 30분쯤 뒤에 개통처에서 연락와서(녹음o)
본인들 착오가 맞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안되고
내일 오전중에 반드시 조치해드리겠다. 죄송하다.
라고 연락왔네요.

일단은 개봉 안 하고 기다리길 잘했다 싶네요


이런 경우 개통처에서 가입사항 수정이 정상적으로
가능한 건가요?
(할원만큼 계좌로 쏴주겠다 이런 비공식방법 말구요)
그럼 이제 제가 할 일은 월요일 오전까지 기다려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