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저곳 bts 에디션 갤20 or 노트20U사전예약 알아보던중

 

지칠대로 지쳐 bts라도 가격대 맞음 사자 싶어서 40~50을 기준으로 왔다갔다 했습니다

 

어느곳에서 40을 단박에 불르길래 잠시 오랜시간 허비해서 그런가 정신이 나갔었나 봅니다

 

불행중 다행인건 노트20출시날이라 당일 개통이 너무 힘들것같다고 말씀하시길래 그러라 했고

 

다음날 개통되자마자 확인하니까 어제 들은것과 조금 다른 서류가 있어서 확인해보니

 

24할부면서 48개월 전상상 할부등록으로 되있더라구요

게다가 비밀유지서약같은(말은 당골유지서약)거에 핸드폰 반납도 써져있고

 

당했다 싶어서 바로 철회하겠다고 말하고 제품도 안뜯고 가서 따졌습니다

 

반납이 뭔 소리냐 그런소리도 없었고 할인 혜택은 커녕 온전히 내가 다 부담하는건데 이게 뭐냐 철회하겠다 했고

 

1시간 가량 다른 혜택을 주겠다 더 할인해주겠다 혹은 철회를 할테니 우리가게에서 개통을 다시 한다는 조건으로 철회하겠다

 

마지막으로 제일 황당한 제안이 전상상 등록된 기계라 우리가 어느정도 손해를 봐야되니 위약금 7만원정도를 요구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어이도없고 하는얘기 전부 녹음뜨고(이건 고지안했습니다) 방통위랑 소보원에 연락해서 알아볼테니 오늘은 가겠다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결국 10분후 쯤에 사장님의 허락하게 개통철회해드리겠다고 다시 오라고해서 다시 가서 얘기들어보니

 

사장님이 오케이해서 그런거다 전화이곳저곳한다 해서 그러는건 아니다 둘러대더군요

 

신도림에서 거지같은 이틀경험하고 다신 안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안 사실인데 다들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이더라구요 사장이 이곳저곳 다니면서 영업하는거 보니 대충

 

6~8개 정도 대리점을 동시운영중이라 전부 한통속 처럼 보입니다 이곳저곳 철새처럼 부지런히 움직여도 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