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도림에서 갤럭시s10+를 샀는데 엘지는 개통 후 첫 통화가 여기 반경 1km이내에서 발생해야한다고 말하고
5g시작하고 나서부터 이렇게 바꿔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내부(테크노파크)에서 개통하는게 있고 외부(다른 대리점)에서 개통하는게 있는데
내부에서 개통하는건 오늘 중으로 되긴 할건데 언제 개통될지 모르고 외부에서 하는건 30분만 신분증이랑 폰이랑 다른 대리점으로 보내서 거기서 개통하는건 바로 개통이 된다고, 후자를 유도했습니다.
(계약서 쓰고 나서 휴대폰 박스를 제가 직접열긴 했습니다.)
그리고 한 50분정도 기다리니 폰이 개통된 상태로 왔고 통화목록을 보니 같은 번호로 5초간 수발신통화를 한 번씩 한 내역이 있었습니다.
이 시스템이 이해가 안가요. 나는 계약서에 찍힌것보다 꽤나 더 적은 금액을 현금으로 줬고 이들은 판매 실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구조인데,
이 경우엔 판매 실적도 외부 유플러스 대리점으로 들어가요. 그럼 이 건으로 제가 모르는 이득이 발생하는 것 말곤 납득이 안됩니다..
어제 외부 대리점이 어디쪽에 있나고 물어봤을 때 대림쪽이 있다고 했는데,
오늘 케이스를 받으러 오라는 문자가 와서 위치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군포시랍니다.....
이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