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마다 폰바꿀때만 알고사 어슬렁 어슬렁하는데..

작년 8월에 기존에 쓰던 S7 엣지를 뒤로하고 노트 10+ 512기가로 sk기변했었죠.

수개월 지난 지금 문득 알고사 어플에 접속해보니 시세가 두배 가까이 뛰었네요...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왜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를까?
역시 휴대폰은 제값주고 사면 호구요. 대란을 놓치면 땅을치고 후회하리니...

당시 8월쯤 한창 노트 10/ 10+에 대한 경쟁이 심했었는데
강변 신도림 등.. 서울권은 쳐다도못봤고 어차피 나는 지방에 살기에 서울을 오르락내리락하는 비용이나 지방에서 사는 비용이나 거기서 거기라 포기하고 동네를 순방해서 결국..

89요금제 45현완에 졸업했네요. 현 시세가 두배라니.. 끔찍

거두절미하고 통신요금을 조금 더 절약하고 싶은데
현상황에서는 요금제 변경외엔 답이없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