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시대가 빡세졌다고 하지만 매장들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로 다 데이터 만든 다음 저장하고 그 다음엔
동네마트부터 연변까지 다 님들 개인정보가 떠돕니다. 그러다 보이스피싱 전화도 오는 거고 해킹도 당하는 거고...
곧 총선이죠? 선거브로커에게도 팔고. 맘에 드는 여성고객님 정보로 따로 연락도 하고(이 케이스 아주 많이 목격)
기업이나 업자들은 이익이 된다고 하면 악마와도 손을 잡는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핸드폰은 싸니까요 ㅠ 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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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신분증 안맡겨도 전화번호는 다 아는데 뭔 상관 ?
하지만 그런거신경쓰면서 세상살기힘들어짐
순진하게 생각하시네요 ㅋㅋ 신분증이야 어차피 개통할때 보여주는데 그럼 개인정보 이미 다 알고있죠 신분증 안 맡긴다고 개인정보 못 보는거 아니잖아요?ㅋㅋㅋ
업자님. 제가 IT 업무직에 있는데요. 수사때문에 서에 자주 드나들면서 해결해야 하는 일이 이겁니다; 왜 비꼬시는지....
그렇긴한데 어차피 현장에서 끝내도 신분증 스캔하고 전화번호도 다 알아서 맡기는 거랑 딱히 차이 없지 않나 싶어요
어차피 안맡겨도 복사해가지깐 그게 그거예요
친구 폰바꾸는거 따라가니깐
친구도 맡겼었는데 별 지장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