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왔고요. 진짜 물량 찾아다니느라 혼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일단 아이폰 11 128기가 재고 노랑 빨강 블랙(블랙은 몇개없었고요)
친구 화이트 진짜 어렵게 한군데서 있대서 멀리서 퀵배송 받기로 했네요 ㅋㅋ


아이폰11 pro 256
재고 골드있고,가끔가다 미그
실버랑 스그는 없습니다.
언제쯤이라고 가늠조차도 못한답니다.
보통 최신폰 들어오면 직원분들이 먼저 바꾸는데 그분들도 물량 없어서 못 바꾸고 계시다하면 말 다했죠ㅜㅜ
지금 64도 물량 실버나 스그는 구하기 힘듭니다.


날씨 좋은 날이라고 해서 미리 예약하고 완납하시고와도 물건 언제 받을지도 모르고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갔다하는게 정책이라
정책 안좋아졌다고 지원금 줄여야겠다고
말바꿀수도 있을뿐더러 개통 무기한 연장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왕 사는거 몇장 더 주더라도 물량 풀리면 그때 가서 당일개통 하는게 정신에 이로울 것 같더라구요.ㅋ
혹시나 헛걸음 하실까봐 미리 후기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