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가는 길에 가격이나 한번 보려고 다시 신도림으로 갔습니다.

마감시간에 가까워져서 그런지 장사 안하는 매장도 많더라구요.

오늘은 총 3군데 갔습니다.

1. SK기변 아이폰 11pro 256

2. KT번이 아이폰 11pro 256

모두 선약24 할부가격입니다.

1. 10

2. 20~25

다른데 돌아다녀도 다 이정도 일거라고 장담을 하면서 가격을 찍어주더군요...

그냥 가격만 듣고 바로 나왔습니다.

1. 

2. (+10)

여기는 무슨 지금 핸드폰을 SK에서 사고 2년 뒤에도 SK에서 사게되면 출고가의 절반을 할인해서 칠십얼마가 되고

여기에 선택약정 할인 2년 들어가면 실제로 한 40만원?에 살 수 있다라며...

그래서 이게 할부원금이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아니라고 선택약정 할인가격 빼면 79? 이정도에 사시는거라고

2년 뒤에도 같은 통신사를 쓰면 이렇게 할인을 많이 해주는건 또 처음들어봐서 이 혜택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도 기억은 안나는데 이런게 있으니 통신사와 자기네가 합쳐서 이정도 할인을 해주는거라고 홍보를 했네요.

생각좀 해본다하고 나왔습니다.

1. 20(+2)

2. 35

그냥 오늘은 포기하고 집에 가려던 찰나에 가격만 물어보고 가라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물어봤습니다.

저번에 왔을땐 맥시멈이 20/30이엿는데 번이 5 더쳐주고 2 추가로 기변쪽에 더 붙여준다 하여 사전예약만 하고 왔습니다.

금요일에 연락준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 가격에 계약서를 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사전예약서라도 쓰고 와서 뭔가 후련하긴한데 번이 가격이 쪼금 아쉽네요 ㅠㅠ

금요일에 이 가격에 계약서 다시 쓰게되면 그때 다시 글남기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