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초 사전예약 시 알고사를 통해서 인근 성지 좌표를 얻었음.

2. 성지 중 어디는 확정금액을 얘기했고 어디는 애매하게 10만원에서 플러스 마이너스라고 함.

   구매자 입장에서는 10만원에서 플러스 마이너스라는 조건에 혹할 수 밖에 없음

3. 그렇게 성지별로 조건을 달리하여 사전예약자를 끌어 모음

4. 정책이 안나왔다며 가격이 확정되지 않아 기다리라고 공지.

5. 그렇게 26일까지 기다리던 사전예약자들은 부랴 부랴 다른 성지를 알아보던지 추가금액을 주고 폰을 구매.

6. 31일까지 연장이 되기는 했지만 판매자 입장에서 현재의 가격에서 내리지는 않을 것이 뻔한게 31일까지 개통하지 않으면

사전예약혜택을 받지 못하니 아쉬운 놈이 우물을 파겠지~~라는 심산으로 가격을 더 올리던지 할게 뻔함.

7. 즉, 지금보다 가격이 내려갈거라는 기대는 안하는게 정신건강이 이로울거라 생각됨.

8. 존버가 답이라고는 하지만 지금 하는 짓들을 보면 존버했을 때 안달난 사람만 피볼 수 있음.

9. 당장 폰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우리가 끌려가면 안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