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개월할부 24개월 약정이 끝났어요
혹시몰라서 2년전 전화녹음했어요 녹음파일 가지고 있었구요
보상판매 조건 없이 약정끝나면 기기값입금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전화하니 자기들 업체에서 다시폰바꾸는 조건으로 기기값 지급이래요
스팀이 났지만 네 알겠다고 끊었어요
다시 녹취 들어봤죠 보상판매 재계약 그런말 1도 없더라구요
전화했죠 ㅡㅡ 이래서 폰xx난리나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자기들은 그런말한적없다 녹취파일있어도 보내주고 다시 제가 전화주라고하고 그쪽이 몇시까지 녹취듣고 전화하라고하니 자기가 바쁜데 막 이딴소리 지껄여서

녹음파일내용 24개월이 지나면지원금을 주고 단말기값이 전혀 나오지 않을것이다 라는 부분을 본사 고객센터에 보냈습니다


대리점에 보내면 또 이건또어쩌고 저쩌고 전화하려고 수십통 제가할꺼고 거기서 핑계대고 하는것보다 이게 낫겠다 싶어서 본사팀에 보냈구요
녹취파일 확인되니 지원금 받으실수 있다고 본사에서 그랬습니다
알고사 공부하니 판매자할인 전혀없구요
기기값에 할부이자까지 다 내고있었습니다
그 판매직원이 저희가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닌데 어뜩해 재가입을 안하는데 지원금을 주냐 이딴식에 성질나서 고객센터에 욕한번한적없고 화낸적도 없는데... 전화끊고 억울하고 속터져서 손이 부들부들 떨렸네요
아직도... 손떨리고 심장떨리고....
내가 폰바꾸는게 뭐가 좋다고 이런 ㅂㅅ 같은 짓을 했나 싶고ㅠ
ㅜㅜㅜ아들은 유딩아들 방학이라 집에 있는데
정말.... 애한테 이런모습 보이는것도 그렇고ㅠ

이리 폰ㅍㅇ한테 당했으면서 노트10+ 보고있는 제가 참... 어휴... 한심 스럽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