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생각하고 38만 불렀더니 전부 다 41만원 가량 부르길래 다 빠꾸치고 38 된다고 하는 매장 있길래 냉큼 앉았더니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는지 재고가 없다며.. 무슨 어디다 전화해서 재고 물어보는 척 하는데 갑자기 그 폰으로 전화가 오더군요 ㅋㅋㅋ 계산 잘못해서 수습 안되니 전화하는 척 했구나 하고 버리고 옆 가게에서 39 79 6개월 무부로 맞췄습니다 뭐 샅샅이 뒤지면 1~2만원이야 더 깎을 수도 있었을지 모르겠으나 직원분이 착해보여서 그냥 진행했네요. 다들 고생하시고 다음주에는 제가 손해보더라도 가격 더 떨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