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휴가출발해서 동서울터미널 9시반에도착 밥먹고 10시 15분에입성했습니다

강변 방문도처음이고 혼자사보는곳도 첨이라 너무 무서웠는데 공부 나름 열심히하고 가서 크게 당황하진않았네요

첨에 이어폰끼고 바로 구석 벽쪽부터 알아 보면서

아이폰64스그/kt번이/선약 /현완/69/무부 찍고 돌아다녔습니다

첫번째에 100찍었더니. 103찍어주셔서 바로 ㅃ

두번째에 102찍었더니 말이안돤다면서 103찍어주며 아직오늘정책안떴다하셔서 ㅃ

세번째 100찍었더니 미디어팩 필수인거아시죠? 이래서 바로 ㅃ

그다음에 많이들어본 곳 방문해서 정책뜰때까지 기다리겠다하고 좀있다 ㅃ

98까지 알아보고왔다고 하니 이곳저곳알아보시더니 가격어디서알아보셨냐고 묻고 오늘 이 가격이 진짜 힘들다

혹시 인터넷은 안하시냐 물으심

 

본인

형 크트

본인. 어머니 크트번이 인터넷도 같이 이동해서 결합예정이라

 

인터넷도 하면 어떻게 해주시냐 물어봤더니

그렇게하면 모바일 38에 (63+7) 상품권 7빼고 기기값에 녹여서 35로 해주시겠다고 함

어머니한테 여쭤보니 현재 인터넷바꾸면 위약금 17. 현재 인터넷티비합쳐서 2만원 다달이 나온다하심

 

개꿀생각하고 계약서 쓰는데 마지막페이지에 iptv 써져있길래 이게뭐냐 물어보니 첨부터 티비깢 패키지로 포함했을때 가격이었다고 말하심

분명 티비 말씀안하시고 가격할인들어가는것만 보여주셨으면서...

 

그래서 고민하다가 티비까지해서 할인받는금액 vs 원래티비인터넷나오는 요금

비교해보니 1,2천원차이길래 걍 오케이했네요

티비랑 인터넷은 아예몰라서 헷갈렸는데 너무 지치고 답답해서 경 오케이했는데 호갱인건지 어쩐건지모르겠네요....

너무어렵긴한데 혹시 평타는친건지 알려주실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