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 살 땐 행복한 고민이었네요. 지방에 내려오니 매장을 못 고르겠어요.
일단 알고사에서 그 지역 좌표 알아보니 한군데만 여러분이 추천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거기 가볼 생각인데 으으... 저 폰살 때 느꼇던 스트레스를 간만에 받고 있습니다.

아버지 폰 바꾸는 건데 sk기변 고집하시고 기종도 명확하게 말 안하셔서 제가 눈팅하다 서울에서 어떤 거 얼마에 샀다 말하면 좋다고는 하는데 그 시세가 늘 같은 것도 아니고 그 매장서 그렇게까지 안해줄 수 있어서 최대 오차 10만까지 높여 부르는데 자신감이 사라졌습니다. Sk기변할 거면 다이렉트 샵을 보라는데 s9플은 58만인데 이게 할부로 사는 거니 괜찮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울 나라 폰사는 건 넘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