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통신사가 크트여서 크트로 번이가 안될줄 알았습니다.
번이 된다는 글 보고 마침 가격도 저렴하고 이벤트도 해서 3시40분쯤 도착 후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시세는 알고사에서 보고 갔고, 계속 게시판 주시 하면서 다녔구요 ㅎ
첫 집에서 직원이 알아본 가격 최저가 찍어보라고 하길래 시세
파악겸 37누르니 막 웃더라구요 ㅋㅋ 이 가격 다른데서도 안나오고 40대 나온다고 그래서 멘탈 흔들리 더라구요.
흔들리는 멘탈 부여잡고자 생각 좀 하면서 걷는데 핸드폰 사는 분들이 진짜 많긴 하더라구요 ㅎㅎ 호객 행위 하는 분들도 많고..
호객 행위 안하고 손님 여럿 앉아있는 두번째 집가서 얼마냐 물어보니 어디에 전화 하고나서 계산기에 37.8 찍어 주시더라구요.

공시 59요금제 6개월 유지, 무부가 조건이였습니다.

또 4시 10분 쯤 안정화? 걸린다고 하길래 최저가 찾아 다니기보다 평균가에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바로 졸업했네요. 계약서에 핸드폰 월 납부액 0원 찍혀있고, kt 고객센터에서도 할부원금 0원 찍혀 있는것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 kt에서 번이 후에 온 문자에도 며칠 개통, 현금완납 처리되었다고 왔더라구요.
알고사 덕분에 좋은 조건에 졸업하고 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