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원금 출고가로 계약 후 페이백 또는 할부원금 현완가+할부이자(페이백금액을 할부금에 녹인다라고함)

판매자랑 협의하면 될 것 같아요.

할부가 다른게 아니라 그냥 할부원금, 즉 구매가격을 나눠서 내는거에요. 페이백이랑 이런거랑 관계 없는거고. 페이백이랑 헷갈리시는것 같은데 예를 들어드릴게요. 출고가 40만원이고 현재 판매하고있는 판매가(=할부원금)이 30만원인 폰이 있어서 이걸 사려고 하는데 판매자가 6만원을 지원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럼 구매자께서는 24만원만 내면 되지요? 이때 6만원이 페이백인인겁니다. 남은 24만원을 현금으로 바로 납부시 현금완납이 되는거고 24개월 동안 만원씩 요금제에 더해서 내는게 할부가 되는겁니다. 즉 할부든 현금 완납이든 구매하는 금액(=할부원금-페이백)은 동일하지만 이자가 붙는부분에서 약간의 차이(=할부이자)가 난다고 아시면 될것 같습니다.
혹시 제 글에 틀린부분이 있다면 지적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