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로 살 경우

공시지원금 86,000원, 추가 지원금 12,900원을 받아 총 기기값은 약 94만 8000원이며, 한 달에 약 77,000원 정도가 부과됩니다.

 

 

 

 

 

대리점 구매의 경우 요금제 변동이 없기에 요금이 2년 내내 동일하며 선약이 유리합니다.

 

 

 

 

 

 

B. 이제 발품 팔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거는 인터넷에 계산기가 없는 것 같아서 엑셀로 돌려봤습니다.

 

수치를 공시 ㅎㅇ 55/59욕 6갤/부가서비스 10,000원 3개월 유지로 잡아보겠습니다. 

 

이 경우 먼저 55를 ㅎㅇ로 지출하고 요금서 상 3개월간 75,890원, 부가 서비스가 끝나고 3개월간 65,890원

 

요금제를 낮추고 나머지 기간 동안 37,400원을 지출합니다.

 

ㅎㅇ금액을 포함하여 대략적으로 평균을 낸다면 한 달에 약 68,700원을 지출합니다. 한 달에 약 4,300원이 세이브 됩니다.

 

 

선약으로 구매할 경우는 어떨까요?

 

선약 ㅎㅇ 77 (공시 지원금을 22로 잡았습니다.)/59욕 6개월/부가서비스 10,000원 3개월 유지로 잡겠습니다.

 

77을 ㅎㅇ로 지출하고 요금서 상 처음 3개월간 59,390원, 그 다음 3개월 간 49,390원, 남은 기간 28,050원이 지출됩니다.

 

대략적으로 ㅎㅇ금액을 포함하여 평균을 내면 한 달에 66,800원 정도가 나옵니다. 약 6,200원 정도가 세이브 되는군요.

 

59욕 4개월이라면 한 달에 약 65,000원 정도가 나옵니다. 

 

 

만약에 정말 정말 좋게 조건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공시 ㅎㅇ 28로 잡고 선약으로 계산해보면 한 달에 평균적으로 55,500원이 지출됩니다. (나머지 조건은 동일)

 

한 달에 약 16,500원이 세이브 되는군요. 

 

 

 

 

 

 

 

당연하지만 처음 3~6개월간은 요금제가 비싸기 때문에 발품 팔 경우의 요금서 상 금액이 크지만

 

나머지 기간에서 발품이 압도적으로 저렴하므로 전체적으로는 이득입니다.

 

 

 

 

 

 

 

 

이처럼 구매기종과 정책에 따라 일반 대리점에서의 구매와 가격 차이가 벌어집니다. 

 

어떤 분께는 이런 차이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고 발품 파는 시간이 아까우니까요.

 

특히 공시 ㅎㅇ이 65까지 올라간다면, 나머지가 같은 조건 하에 ㅎㅇ금액 포함하여 한 달에 약 72,900원이므로

 

발품의 메리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대리점이 간편하고 개통의 문제가 생기지 않으므로 훨씬 이득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65보다 낮다면 얼마가 되었던 발품이 이득입니다.

 

사실상 실구매가 드립만 안당한다면 발품이 거의 무조건 이득입니다.

 

다만 그 이득의 폭이 매우 작을 수도 상당히 클 수도 있다는 점이 문제지요.  

 

모쪼록 현재 조건과 발품에 들이시는 시간의 가치를 잘 파악하셔서 성공적인 졸업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