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기 폰팔이 친구한테 할부금 사기 당했는데 최대한 도와주고 싶어서 글 남겨요ㅠㅠ 한번만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할부금 0원이고 쓰던 폰만 반납해주면 된다해서 폰팔이 친구 말만 믿고 아이폰12 프로 256기가를 샀는데,
알고보니 147만원 3년 할부로 돈이 빠져나가고 있다네요,,(쓰던 폰까지 반납하고..)
계약서 상에 적혀 있어서 이 부분은 어찌할 도리가 없는건 알고 있습니다ㅠ
그 폰팔이 친구한테 전화 문자 다 했는데 전화 안받는다네요. 최대한 엿맥일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2. 중고매매 직거래 단말기 적혀 있는게, 쓰던 폰(아이폰 xs) 반납한건데, 뭐 돌려받은 돈같은 건 아예 없는데, 혹시 이것도 뭐 돌려받을수 있는거라도 없을까요?
3. 89요금제로 4개월 유지하는 조건으로 구매한건데, 이거 6월말까지 써야하는건데, 중간에 요금제 낮추면 그 폰팔이 친구한테만 불이익 있고 제 친구가 불이익 받는건 없는거 맞을까요?
4. 혹시 계약한 폰 약정기간이 2년 약정인데, 그냥 지금 3년치 할부금 지금 한번에 다 내고, 폰 계약 해지해서 중고장터에 폰 파는건 별로일까요? 이러면 계약 중도해지금이 많이 나올까요?ㅠㅠ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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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서비스랑 요금제 보니까 SKT쪽이신가보네요..
1. 판매자랑 조율이 안되면 요금제 내리고 부가서비스 해지 하는게 최선일듯합니다
2. 입금 금액이 딸랑 1만원이네요; 돌려달라고 요구해도 안돌려주시면 분실 신고 추천합니다
3. 구매자는 전혀 불이익 받는거 없습니다. 맥이고 싶으시면 바로 내려버리세요
4. 지금 핸드폰 쓰시기 싫으면 완납하고 판매하시는거도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사기꾼... 나쁜사람이네요.
나쁘네 진짜로... 할부금이 0으로 안찍혀 있네여
아이고 모르는사람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소름 돋네요
이거 방법이 없는걸로 아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