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버린 플러스펜(수성) 재생사용.

다큐 | 기타정보 | 조회 수 886 | 2016.03.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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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하시는 문구중,
위와 같은 플러스펜(수성) 제품이 있을듯 합니다.

보통 박스채로 사 놓고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텐데,
이런 경우 시간이 좀 지나거나, 열이 좀 있는곳에 보관을 하게 되면 잉크가 말라서 제대로 필기가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도 저런 경우가 있는데 문득 든 생각이,
'에이... 잉크 말라 버렸쟎아... 버려야 하나...? 음... 이건 수성이네...? 물을 넣어 볼까...?'
해서 뒤 뚜껑을 열고 물을 4-5방울 넣고 열심히 흔들어서 필기를 해 보니 잘 나옵니다.

주의하실 점은,
물을 너무 많이 넣으시면 곤란합니다. 4-5방울 정도가 적당한듯 합니다.


* 뻘정보가 되려나...?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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