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소비자원 스마트컨슈머 사이트에 커피전문점 만족도 조사에 대한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2013년 국민건강통계(보건복지부)에 의하면 쌀밥이 주 6.9회 소비될 때, 커피는 주12.2회 소비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만큼 커피는 일상의 음료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소비자원에서 2013년, 2014년에 각 업체가 공개한 2012년, 2013년 공시자료에 근거하여 

연매출 기준 점유율이 높은 7개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7개 커피전문점은 이디야커피, 카페베네, 탐앤탐스, 스타벅스, 커피빈, 할리스커피, 엔제리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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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적정성, 맛, 매장이용편리성, 부가혜택, 매장 접근성, 메뉴 다양성, 직원서비스, 서비스 감성체험"의 8개 부문으로 

2014년 9월 기준 3개월 이내 조사대상 커피전문점을 이용한 99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종합 만족도 평균은 3.7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고, 이디야 커피가 3.75로 가장 높았습니다. 



조사된 8개 부문 중 '가격적정성'의 만족도가 2.81점으로 가장 낮았는데요, 

높은 커피 가격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커피전문점을 선택하는 주요 요인에서 '맛'에 대한 점수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가격적정성'부문의 점수차는 1.14점(최고 3.54점, 최저 2.40점)으로 비교적 크게 벌어졌습니다.

이 또한 소비자들이 커피 가격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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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7개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가격을 조사한 결과, 

엔제리너스를 제외한 모든 업체가 지난해보다 가격을 100원~400원 정도 인상했다고 합니다. 



저도 커피를 즐겨하는데요. 한 달 지출을 돌이켜보면 커피값으로 나가는 돈이 꽤 되더라구요. 

카페인 섭취도 생각해서 적정량으로 즐겨마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스마트컨슈머 커피전문점 내용이었습니다.(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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