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의 겨울감기 예방법 7가지

가을나무빛 | 건강 | 조회 수 650 | 2016.03.29. 16:15


◆ 가정에서의 겨울감기 예방법 7가지  

- 아기를 보기 전에 꼭 손을 먼저 씻는다 : 밖에서 바이러스가 묻은 전화 수화기 등을 만진 어른이 그 손으로 자기의 입이나 코를 만진 다음 아기를 만지면 아기가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손에 비누칠을 해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깨끗이 씻어낸다.  

- 손가락을 빨거나 코를 후비지 않게 한다 : 감기 바이러스는 입이나 코의 점막으로 감염되므로 손가락을 빨거나 코를 후비지 않게 한다. 또 아이가 밖에서 돌아온 즉시 손을 씻게 하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 감기 환자는 되도록 아기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아기의 감기는 가족으로부터 감염되는 것이 대부분. 따라서 감기 환자는 되도록 아기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한다.  

- 엄마 손바닥으로 몸을 가볍게 문질러 피부를 단련시킨다 : 아기에게 건포마찰이나 냉수마찰은 아직 무리다. 엄마 손바닥으로 마사지를 해주어 피부를 단련시킨다.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에게 이런 피부 단련이 절실히 필요하다.  

- 사람이 많은 곳에 데리고 가는 것은 절대 금물 : 저항력 없는 아기를 추운 겨울날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데려가는 것은 되도록 피한다. 어쩔 수 없이 백화점 등에 데려가야 할 경우라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간다.  

- 평소에 얇은 옷을 입히는 습관을 들인다 : 아기에게 두꺼운 옷은 땀을 흘리게 하므로 오히려 좋지 않다. 되도록 얇은 옷을 입혀 자율신경을 단련시키는 것이 기온 변화에 탈없이 잘 적응하는 방법.  

- 외출할 때 겉옷은 두껍게, 속옷은 얇게 입힌다 : 외출할 때 온도 조절은 겉옷으로 한다. 속에는 비교적 얇은 옷을, 겉에는 따뜻한 옷을 입혀 따뜻한 실내에 들어갔을 때 온도 조절이 가능하게 한다.  

◆ 겨울감기에 걸린 아기 돌보는 요령 5가지  

- 적절한 온도를 유지시킨다 : 안색이 창백하고 덜덜 떨면 따뜻하게, 얼굴이 빨개지면서 몸이 후끈거리면 옷을 한 겹 벗겨 적절한 온도를 유지시킨다.  

-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 설사나 구토가 있을 때는 탈수되지 않게 보리차, 과즙 등을 원하는 만큼 충분히 먹인다.  

- 환기를 잘 시킨다 : 난방을 하고 있을 때도 항상 환기시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환기를 시킬 때 창문은 한 곳만 여는 것이 좋다. 두 곳을 동시에 열면 아기가 너무 추울 수도 있기 때문.  

- 습기를 유지시킨다 : 목이 그르렁거리면서 가래가 끼었을 때는 물을 많이 마시게 한다. 공기가 너무 건조하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방안에 젖은 수건이나 빨래 등을 걸어 적당한 습기를 유지한다.  

- 열을 내릴 수 있는 조치를 취한다 : 열이 오를 때는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문질러줘서 열을 내리게 한다. 그래도 열이 내리지 않을 때 특히 열성경련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아기는 열이 더 높아지기 전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해열제를 사용한다.  

[AD] 김치프리미엄 김프 실시간 확인 - 김프판


[AD] 김치프리미엄 김프 실시간 확인 - 김프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AD] 온라인 아이큐 테스트 (2023) - 한국인 평균 IQ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