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팩트를 고발한다. (효과, 가격 등등)

아이폰하얀색 | 건강 | 조회 수 1403 | 2016.03.29. 22:00

  25살부터 탈모관리 하고 있습니다. 조짐이 보일때부터 지금까지 관리하여 머리에 언제나 자신감있게 다니고 있습니다.

과거 썻다가 지워져서 다시 정확한 정보로 써서 올립니다.


   제가 그동안 공부했던 탈모 지식들만 이야기 해 드립니다.

   먼저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 탈모는 처방받은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약으로만 유지 가능하다.

2. m자형은 프로페시아 약 먹는다고 원상태로 복귀가 힘들다.

3. o자형 탈모는 약을 먹으면 원상태로 복귀할가능성이 높다.

4. 오리지날약 프로페시아는 비싸서 복제약이 좋지만 그마저 가격이 오르고 있다.

5. 바르는 약은 오직 미녹시딜 계열 뿐이다.

6. 이 미만으로 모든 약들과 바르는 샴푸 등은 다 사기꾼들



1. 탈모에 대해
  모든 모발에는 자생 주기가 있습니다. 모근에서 일정 주기로 빠졌다가 다시 나왔다가를 반복합니다.
   탈모는 탈모 성분인 남성 호로몬 성분이 모발에 붙어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모발에 붙는다고 바로 빠지는게 아니라 탈모의 자생주기가 점점 짧아집니다. 또한 다시 나왔을 시 힘이 없게 빈약하게 나타납니다. 하여 탈모가 발생하였을때 점차적으로 빠지는 이유가 그 이유입니다.

  또한 탈모호르몬이 모발에 붙었을 때에도 자생주기에서 가끔 튼튼하게 나올때도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큰 착각을 합니다 탈모가 멈췄구나, 하지만 이는 잠시 그러할 뿐 탈모호르몬이 붙은 모근은 빠지게 되어있으며 현대 어떤 의약품이나 방법으로도 이미 탈모가 진행중인 모발은 복구 불가능 합니다. 오직 미리 예방만이 답입니다.



2. m자형과 o자형
  m자형의 경우에는 유전적 요인이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에는 탈모약을 복용하시거나 바르셔도 다시 원상태로는 복구가 어렵습니다. 다만 모근이 아직 살아 날 수 있는 초기일때는 복구 될 수 있습니다. 드시다 보면. 탈모약을 복용하셔서 뽀송뽀송한 모근이 나타날 수 있는대 이는 절대 기존 모발처럼 성장하지 못합니다. 이미 모근들이 죽어버렸기 때문입니다.

   o자형의 경우 스트레스성 요인이 상당합니다. 이 경우 탈모약과 치료에 상당한효과를 나타납니다. o자형은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스트레스성 요인이 크며 이를 잘 조절하면 원상태로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m자와 o자 동시에 발생 할 경우 이를 방치한다면 근시일 안에 낭패를 볼 확률이 큽니다.

  예외적으로 유전적이 아닌 환경적 및 스트레스성 탈모는 복구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탈모 원인에 대해서
  탈모 원인은 많은 경우 유전적 요인입니다. 하지만 지루성 두피염, 스트레스, 기타 많은 요인이 존재합니다. 만일 유전적이 아니라면 우리가 아토피 피부의 원인을 딱 짚어낼 수 없는 것 처럼 탈모도 그렇습니다. 만일 뽐뻐 여러분들이 몸이 건강하고 스트레스 잘 관리하시고 피부도 좋으시면 유전적 요인이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보통 탈모는 2대를 거처 나온다고 속성상 이야기 하나 많은 경우 그렇치 않고 변칙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부계 및 모계 친지 분들 중 탈모가 없으시다고 유전적 탈모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4. 약에 대해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은 원래 전립선비대증 성분 치료중 환자가 머리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보고 이를 성분 함량을 줄여서 발매한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탈모예방약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다 싶이 탈모는 탈모 호로몬이 모근에 붙는 것이 원인 중 하나인데 약은 호로몬이 모발에 붙지 못하게 하는 역할입니다.

   한마디로 약을 드시면 어자피 탈모호로몬이 붙어 빠질놈은 빠지고 앞으로 자라날 놈들만 관리를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약을 드시면 머리가 조금 빠지던가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현상 유지만 대부분 가능 하다는 것이, 유전적 m자의 경우 이미 빠진 곳은 잘 자라날 가능성이 없기때문에 빠질놈은 안빠지고 자라날 놈은 없으니 탈모 유지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효과를 최소 6개월을 보아야 한다고 설명서에 써있으며 대부분 그리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계속 먹어야 하며, 복용을 중단하시면 천천히 나머지 6개월 동안 또 다시 호로몬이 붙어 빠졌다 났다 하여 원상 복구 됩니다.

   바르는 약은 한마디로 두피 혈류량을 증가시켜 자라날 놈에게 비료를 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오직 미녹시딜 계열 약 뿐이지 두피 샴프 등등 같은 경우는 효과는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루성끼가 조금 있어 혈류량이 증가하여 두피 진물도 증가하여 현재는 안쓰고 있는데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먹는약 + 바르는약 입니다.

  대표적은 오리지날 약은 먹는 약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약 마이녹실 이 2가지가 오리지날이며, 같은 성분의 카피약도 다수 존재합니다.
  이 2가지 성분의 제품만이 오직 공식적으로 탈모효과가 인정 되었을 뿐 기타 다른 성분의 모든 약들은 탈모 효과에 대해 공인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5. 약 처방방법 및 가격, 종류
  먹는 약은 피부과 등등에서 처방을 받으시면 됩니다. 가서 탈모예방약 처방해 달라고 하시면 3개월치 혹은 1개월치 원하는데로 처방해 줍니다. 가격은 병원마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 하실 수 없지만 저같은 경우에도 처음엔 어떤 병원은 한달 5000원 계산하여 15000씩 냈지만, 병원을 바꾼 이후 5000원으로만 처방받습니다.
  약은 프로페시아가 제일 비쌉니다 한달 5~6만원 정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피약 모나드 정 등이 있습니다. 저는 모나드 정 먹습니다. 성분 함량 등등은 모두 같습니다만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가 있습니다. 모나드정은 한달 3만원대 후반에서 가격이 조금씩 더 오르고 있습니다. 미리 처방전 받으실때 가격 알아보시고 약 이거 써주세요 하는게 효과적입니다.

   편법으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를 처방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50대 이상은 보험적용이 가능하여 약이 저렴합니다.  
  하지만 이 이하는 보험 적용이 안되며, 비보험으로 처방 받더라도 적발시 이전까지 모든 비용을 병원에서 토해 내야 되기 때문에 발급받기 어렵습니다. 비보험시 약값은 3만원대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계열 약은 1미리 성분을 섭취하게 되어 있는 반면 프로스카는 5미리이며 약도 오각형이라 정확이 쪼개기가 불가능합니다. 먼저 알려드릴 것은 FDA에는 오직 1미리 섭취에만 안정성이 인증 되어 있으며, 쪼개는 과정에서 가루 등이 날려 가족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론 이 또한 카피약이 수많이 존재하며 다양한 약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 부작용은 여성에게 매우 효과가 큽니다. 만지는 것만으로도 호르몬 교란이 발생하며 이를 쪼갯던 손으로 만지는 것만으로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쪼개지만 않으면 코팅이 되어있어 만져도 무방하나 쪼개는 순간부터 보이지 않는 가루가 날리기 때문에 이를 쪼개 먹지 말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아보다트라는 프로페시에 계열과 다른 성분의 약이 존재 하는데 이건 저도 먹어보지 않아서 뭐라 해드리기 뭐하지만, FDA 승인을 받지 못한 이유가 안정성 문제가 남아 있다는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하시는 만큼 막 심각한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
  바르는 약은 마이녹실이 대표적이며 처방전은 필요없습니다. 물론 많은 카피약도 있습니다. 오래전에 샀었는데 큰거 3~4만원 내외로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6. 부작용.
   탈모 먹는약 부작용으로 발기부전 뭐 이야기 하는데 연구결과 1%도 안되며 그 중에서도 순수 정말 발기부전은 손에 꼽고 나머지는 부수적입니다. 우스겟소리로 만약 부작용이 온다면 어떤 약사분은 조루끼가 있으신 분들은 성관계시간에서 도움이 될꺼다. 라고 하실 정도입니다.
   부작용으로만 따지면 담배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큽니다.
  하지만 모든 약이 그렇든 예기치 않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처방전으로 구매하는 만큼 의사에게 상의 하셔야 합니다.

   눈에 띠는 생활상 부작용은, 간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아침에 드시면 점심을 넘어 몸이 조금 무거워 지시거나 피곤하는 등 간건강에 유의를 하셔야 하는 점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건강하시고 몸에 무리가 없으시면 잘 느끼지 못하실 정도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작용은 여성이나 아이가 약을 만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코팅이 되어 있다고 하나 여성분이 만지거나 할 경우 호로몬에 교란이 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르는 약 부작용은 혈류량을 증가시켜서 지루성 피부염이 있으신 경우 피부염이 좀더 확대될 수 있다는 점 외에는 딱히 아는 바가 없습니다.
  처방전 없이 구매하실 수 있기 때문에 약사와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7. 기타
티비에 한 한의사가 어성초 뭐시기 뭐시기 하는데, 머리났다라고 하면서 나름 유명해졌는데 한의사의 이마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과거 사진 보시면 이마 라인이 유지가 되었고 머리가 빠졌다는 거지 이마m자형 탈모를 극복한 한의사는 없습니다.
   심지어 한의원에서 프로페시아를 처방하여 병행하라 하기도 합니다.
   앞에서 언급 하였다 시피 o자형 탈모는 조금만 관리해도 다시 복구 가능합니다. 굳이 어성초 이딴것 필요 없이,. 아니 뭐 하긴 검은콩 먹는 수준이나 혈액순환 도와준 정도의 도움은 있었을 것입니다. 탈모 샴푸처럼 말입니다.




이마 넓어진다고 느껴지시는 분들,

느껴지신 순간 늦은겁니다. 이마가 심하신 분들은 미리 약 처방해 드시고 m자 흉한 부분만 모발 이식 하시면 됩니다.

정수리부터 빠지시는 분들 잘 관리하시고 약드시면 됩니다.



질문 하시면 모든 답글 달아 드립니다

[AD] 김치프리미엄 김프 실시간 확인 - 김프판


[AD] 김치프리미엄 김프 실시간 확인 - 김프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AD] 온라인 아이큐 테스트 (2023) - 한국인 평균 IQ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