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코오롱 헤스티아



*사이즈 : 95
*가격 : 470.000
*구스다운
*솜털:깃털 비율은 = 9:1
*800필


노스페이스 드라이로프와 같은 윈드스토퍼  Insulated Shell 2layer를 사용하였습니다.

윈드스토퍼란 (바람을 완벽하게 막아주어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따로 덧옷을 입지 않고도 따듯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활동 중에 생긴 땀을 신속히 밖으로 배출해 냉기나 축축함 없이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즐길 수 있게 해준다.)

헤스티아는 헝가리산 거위털(가슴부위)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북유럽 헝가리산 거위털의 특징은 솜털이 크고 풍성하며 복원력이 높아
가벼운 착용감과 최적의 보온성을 가지고 있다고 광고하는데 솔직히 중형 다운자켓되면 거의 다 따뜻해서 몸에 느껴질 정도인지는 모르겠음

다운을 습기 및 오염 물질로부터 보호하고 내구성과 형태 안정성을 유지시켜주는 Dupont Teflon feather protector소재가 적용 (이건 인정!)

후드는 지퍼로 탈 부탁이 가능하고 모자부분도 다운처리되어있고 에베레스트와 드라이로프와는 다르게 후드부분의 다운도 아주 빵빵합니다. 그리고 후드가 바람에 쉽게 벗겨지는것을 막고자 후드안쪽에 밴드가 적용되었는데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취향에는 없어도 좋아을것으로 생각이됩니다.

후드 앞쪽과 허리부분을 스토퍼로 조절 기능을 가능하게 제작해놓았습니다.  
안주머니 부분이 세로형 지퍼 포켓과 가로형 지퍼포켓 한개씩  적용되어있습니다.

장점은
조금 비싼 만큼 따듯함
제품의 핏이 잘맞음

단점은
조금 비싸류
조금 비싸류


아마 노스페이스를 피해서 많으분들이 코오롱의 헤스티아를 구매하셧을꺼로 생각되는데여
대한국민의 회사답게 한국인의 체형을 이해하고 다운자켓에서는 사용되지 않던 핏이라는 단어를 사용할수있는 다운자켓이라고 생각됩니다. 헤스티아를 입은 모습을 본 사람들은 항상 이쁘다고 이야기를 자주합니다.
아마도 몸딱맞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때문일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7. 파타고니아 M R3 하이로프트 재킷



• 사이즈 : s
• 가격 : 290.000
• 몸판: Polartec Thermal Pro? 98% 폴리에스테르 (70% 재생) / 2% 스판덱스
• 옆면 : Polartec Power Stretch? 88% 폴리에스테르 (60% 재생) / 12% 스판덱스
• 주머니 : 95% 폴리에스테르 / 5% 스판덱스
• 바람을 막아 주는 방풍 플랩이 달린 앞지퍼

   중량 : 473g


중량 대비 보온성, 수분발산 기능과 빠른 건조 기능을 지닌 야성적 매력을 지닌 하이-로프트 R3 (후리스)플리스 소재를 사용되고
방풍 플랩이 달린 앞지퍼가 적용되고안쪽에 따로 포켓은 없으며 외부에 지퍼포켓이 2개,지퍼가 달린 외부의 스트레치-우븐 가슴 주머니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여러회사의 후리스를 입어봤지만. 생긴것처럼 아주 야성적으로 따뜻합니다. 그리고 생긴거와 다른게 방습도 괜찮아 빠른건조가 됩니다.
카라부분, 소매, 밑단에는 마이크로 플리스 안감이 덧대어져 있고 허리 밑단부분엔 스토퍼가 적용되어있습니다.
파타고니아제품은 전 s사이즈를 착용하는데 파타s사이즈 제품들은 다른부분은 잘맞는데 항상 소매가 좀깁니다. 이 제품 역시나 깁니다.


8. 파타고니아 M R4 하이로프트 재킷



• 사이즈 : s
• 가격 :  450,000
• Polartec? Windbloc? 100% 폴리에스테르, 스트레치 방풍 래미네이트 처리, R2 격자 구조의 내부
• 뛰어난 보온력과 신축성, 방풍 기능을 지닌 R4 소재와 수분발산 기능과 보온력을 지닌 격자 구조의 내부 R2 소재
• 주머니와 앞지퍼의 부피감을 줄여 주는 파타고니아에서 특허 출원중인 강화된 스티치와 소닉-웰딩(음파 접합) 솔기 구조
• 바람을 막아 주는 방풍 플랩이 달린 앞지퍼

• 중량 : 629g


R4 자켓은  R3와는 소재와 주머니와 앞지퍼에 적용된 소닉-웰딩(음파 접합) 솔기 구조(지퍼와 원단의 제봉을 화된 스티치와 소닉-웰딩(음파 접합) 솔기 구조 요걸로 한다는거임)  제외하고는  디자인적으로 비슷합니다.
방풍 플랩이 달린 앞지퍼가 적용되고 안쪽에 따로 포켓은 없으며 외부에 지퍼포켓이 2개,지퍼가 달린 외부의 스트레치-우븐 가슴 주머니가,
카라부분, 소매, 밑단에는 마이크로 플리스 안감이 덧대어져 있고 허리 밑단부분엔 스토퍼가 적용되어있습니다.

겉감에 Polartec? Windbloc? 100% 폴리에스테르란 소재는 굉장히 토톰하고 빳빳한 느낌입니다. 마치 미군들이 입는 군용후리스의 재질과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보온성은 말할 필요도 없는것이겠죠. R4자켓 S사이즈는 R3의 사이즈와는 조금 다릅니다. 한 반사이즈정도 더 큰 느낌입니다.



9. 쏘렐 카리부 부츠



• 사이즈 : 250
• 가격 :  200.000(??)
• 워터프루프
• 영하 40도 까지 방한될수있게  설계
• 미끄럼방지 아웃솔

* 발사이즈보다 -10정도는 다운사이징해야 잘맞습니다.

겨울용 신발로는 이걸 따라올자가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쏘렐의 카리부 부츠!!카리부는 BUFF 컬러로!!
영하 40도에서 견딜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하니 머 보온성은 당연 최고. 내피와 외피로 따로 구성되어있어서 내피가 세탁가능하드는 점도 굿
외피는 그냥 물수건으로 슥삭슥삭, 앞쪽에 오리발의 고무소재와 워터프루프의 스웨이드 느낌나는 갑피까징 디자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나 세상에 완벽한건 없다는 말처럼 단점으로는 신발이 너무 무겁다는점, 워터프루프에 아웃솔에 군더더기 없는 본딩처리까지 내가 퀄리티는
인정은 하겠는데 내 이거 신고 외출은 진짜 추울때만 하련다..





10. 쥐시장표 북쪽얼굴ST 패팅부츠






• 사이즈 : 260
• 가격 :  33,000(??)
• 마데인 코리아

* 발사이즈랑 동일하게 정사이즈로 가니 잘맞습니다.

쏘렐 부츠는 따뜻하긴한데 너무 무거워서 신고 나갔다오면 발의 필로도가 크다. 그래도 좀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부츠가 없을까
무한 리서칭에 들어갔다. 그렇게해서 발견된게 노스페이스 눕시 부츠, 다운으로 충전되있고 신발도 가볍다고 하니 그러한데
문제는 디자인이 좀 여성스럽다는점 그래서 여성분들이많이들 신으시더라, 가격이 13~16만원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을 좀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ST부츠, 원래 신발은 무조건 브랜드가 답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가격과 마데인 코리아를 믿고 구입, 디자인은 이렇게 만들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카피를 한것같고 충전재는 솜+스펀지같은 소재인것같은데
스토퍼로 발목을 조이면 보온성도 나름 괜춘 저 700이란 자수는 않해으면 좋았을 것을, 본딩처리나 겉감의 소재 밑창도 이만하면 괜춘하고
역시 신발은 마데인 코리아!! 가격대비 인정,



11. 팀버랜드 HOMMES 워커



• 사이즈 : 255
• 가격 :  149,000
• 겨울엔 팀버랜드 워커지

* 크게 나온줄알고 -5 다운했더니 딱맞는다 정사이즈가도 잘맞을듯합니다.

날씨가 춥다한들 스타일은 버릴쏘냐!! 암암 좀 따뜻한 느낌에 아웃도어 부츠를 서칭하던중 대너부츠와 팀버부츠 박빙의 2파전!!
디자인이나 브랜드스토리나 대너부츠가 마음에 들었지만 대너는 다음으로 미루고 그래 팀버부츠로 고고
팀버랜드는 원악 좋은 질의 워커나 보트슈즈를 만들어내기로 유명한 회사이다. 앞코가 조금은 네모난 스타일에 부분부분 들어간 그린컬러의 캔버스와 갈색 스웨이드의 조합이 괜춘한 디자인, 내피는 폭신하고 방습이 되는 소재에 튼튼한 박음질과 마감처리 깔끔한 본딩처리나 수명양말에 야무지게 신을 일만 남았다.





*사진쪽 저질몸의 스펙은 174cm/69kg 신발은 운동화 260사이즈를 신습니다.

제품의 가격은 정가 기준입니다.
뽐뿌분들 정가주고 구매하시는분들 아니시잖아요^^

자 이제 돈드는 지를일과 돈안드는 추천 누를일만 남으셨습니다.

지르면 마음이 뻥 뚫리고 평화와 행복이 찾아옵니다.
카드값 걱정은 지르고나서 하는겁니다^^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