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핫핫 2016-04-05 11:13

누가 누구의 논리를 따지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 '논리'에 비추어보면 님이 펼쳐놓고 있는 모든 주장이 논리에 어긋나는 걸 잘 알고 계신 가요?

"이후에 드래곤볼중에서 두개가 반입금지성분있는거 잘 받았어요..실제로 폐기대신분들만 통관여부를 예기를 하셔야될꺼같습니다..실제 경험해보지않은 부분을 사실인것처럼 기제를 하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정부기관인 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뭐라고 발표를 했든지 간에 실제로 경험을 안 해봤으면서 통관이 된다/안된다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다? 논쟁에서 가설을 설정하는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성급하게 제한된 증거를 가지고 바로 어떤 결론을 도출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정황에의 호소 및 어떤 사람의 직책, 직업, 처지, 과거의 행적 등 정황을 비난함으로써 논제를 공격해 논지를 흐리는 오류를 범하고 계시는군요.

"제가 식약청으로 부터 들은 예기를 토대로 예기를 한건데 그게 무시한게 되나요?.."
->식약처에서 발표한 통관 금지상품에 등록되어있다고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단편적인 경험에 의존해 경험도 없이 말하는 건 잘못이다, 18세기 시대 자유방임주의 사회에서나 먹힐법한 시대착오적 발상인 '자유권 침해' 등을 운운하면서 끝까지 본인의 주장을 밀어붙이시는 건 무시라고 보입니다.

"동일한 금지 상품인데 개인은 안되고 사업자는 되는 그런상품들도 있어요???..."
->사업자 통관은 되고 개인 통관은 안 되는 상품들은 의약품 쪽에 꽤 많아요. 한국 의약품 수출입협회를 통해 수입 인허가, 방법, 절차, 구비서류, 한글표시사항 등의 서류를 모두 해서 수입 요건을 취득하면, 개인이 통관받을 수 없는 것들도 사업자들은 받을 수 있습니다.

"논외로 오타를 지적하셨는데...남의 오타를 지적하실정도로 학문이 대단하신분인가요?.."
->주장 자체의 적절성 대신 상대의 위선이나 도덕성을 지적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피장파장의 오류'

본인이 운이 좋아서 통관되었을 수도 있고, 본인에게만 예외적으로 일어난 경험을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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