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 초에 구매했는데요.. 우선 첫 느낌은 제가 난민손목이라 그런지 두껍다, 묵직하다, 크다 였습니다.
뭐 지금은 적응해서 괜찮습니다만.. 12mm 두께가 꽤 두껍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파워 리저브가 42시간이라는데.. 사용할 때 느낌은 42시간 이상인거 같습니다. 거의 48시간 가까이 가는 것 같구요.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는 안했어요.ㅋ
비슷한 디자인의 데이데이트 시계랑 고민하다가 파워리저브 때문에 이걸로 샀는데요. 정말 편합니다.
그리고 시계줄이 정말 두툼하고 튼튼한게 맘에듭니다.
음.. 단점은 설명이 좀어려운데.. 버클을 채웠을 때 틈이 좀 크게 벌어집니다.
그래서 걸을 때 버클 틈에 바지주머니가 걸려 그 점은 맘에 안듭니다.
일오차는 +3~5초 이내 왔다갔다 합니다.
볼수록 매력있습니다. 지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