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다가 다 날아가버려서 다시 씁니다.
일본에서 7년을 살았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기 살면서 공기청정기 제품 샤프 뿐아니라, 여러 제품을 써봤지만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의견을 말씀드린 거네요.
화분증 때문에 마스크 쓰는 사람이 hello7님이 말씀하시는 美 혹은 개인위생, 본인을 드러내지 않는 특성보다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시기에 일본 이비인후과 가보셨나요? 저도 화분증때문에 다녀왔습니다.
꽃 개화전, 개화시기 질때까지 감기나 다른 증상보다 화분증으로 오는 환자가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도 벗꽃 지고나면 많이 쓰고다니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서 매년 사계절을 보고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논리대로라면 여름에도 마스크 많이 쓰고 다녀야죠?
일본에 계시는 친구분들께 여쭤보셔도 됩니다. 여름에도 마스크 많이 쓰고 다니냐고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농도에 대해서 나오고 있지만,
일본 야후 사이트 일기예보 란에 보시면 꽃가루 상태에 대해서도 매일 나옵니다.

http://kafun.yahoo.co.jp/weather/detail/8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