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구매가 하면 무조건 거르라하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일단 저희가 휴대폰을 구매할 때에 공시지원금/선택약정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고
공시지원금으로 일시불로 기기값에서 값을 빼든 선택약정 월 25% x 24 한 가격을 기기값에서 빼든
그게 그거 아닌가요?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 맹점이 있나 궁금합니다.
또 궁금한게 저희 어머니께서 평소 kt 39요금제를 쓰시다가 skt로 번이하시는 입장이셨습니다.
기종은 노트9 원하셨는데 이런 경우는 그냥 일반 공식 대리점에서 선택약정으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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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구매가
선택약정, 제휴카드 등 기타 할인 금액을 포함한 금액으로 낮은 가격으로 광고해 구매자들을 모으는 것입니다.
보통 말하는
선약완납 70
실구매가 60
으로 치면 실구매가 60이 싸 보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혼란스러워 더 싸구나 하고 접근하게 됩니다만
실제 풀어 놓고 보면
출고가 100, 69 요금제 기기를
선약완납으로 70을 주면 이후 통신요금 25% 할인 받을 수 있는것이고
( 단말기 구매 70, 매달 통신비 51,750 (69,000의 25%할인) => 700,000 + 1,242,000 (51,750 * 24) = 1,942,000 )
실구매가 60은 할부원금 100 그대로 들어가는데 매달 통신요금 25%할인을 포함시켜 60이 되기 때문에 실구매 60이라 광고하는 것입니다.
( 단말기 구입 100, 매달 통신비 51,750 (69,000의 25%할인) => 1,000,000 + 1,242,000 (51,750 * 24) = 2,242,000 )
( 실구매 60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69,000의 25% 할인 17,250을 24개월 받으면 총 414,000을 할인받는데
이것을 단말 구입 비용에 포함시켜 "매달 25% 할인 받으시니깐 실제로 고객이 부담하시는 금액은 100-41.4 = 약 60입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위의 선약완납 조건도 똑같이 할인이 들어가는데도 그것을 포함시키지 않고 이야기 하기때문에
초보자분들이 확실하게 확인하지 못할 경우 그냥 거르라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실구매가는 말장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 그 금액이 아니지만 그 금액인것처럼 말로 속이는 것입니다.
예 무슨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실구매가가 판매자지원금을 주냐 안주냐의 말장난에 해당하니까 공식대리점 같은 경우는 선약으로 할때 기기값이 출고가가 될수밖에 없으니까 실구매가에 대한 호갱걱정은 별달리 할필요 없는거죠?
대리점의 경우 정말 무지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호갱을 당할일은 없죠...
모든 조건을 원하시는 대로 하면 되니깐요. 정말 모르시는 분들은 대리점가셔서도 높은 요금제 몇달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고수님 답변에 의문이 사라졌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혹시 kt->skt 노트9 39요금제 쓴다고 한다면 그냥 대리점에서 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시세가 60(공시현완 79요금제 6개월조건) 주변인 것 같던데
79요금제 6개월 조건이면 4x6 24만원 손해보는거고
39요금제 선약하면 20만원 얻을수 있으니까 가격이 비슷한 것 같아서요.
번이 조건은 저가 요금제라도 판매점 지원금 받고 하시는게 좋긴 할거에요..
어쨌든 적은 금액이라도 돈이긴 하니깐요.
기변의 경우 저가요금제에서는 하나도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필요이상으로 고가요금제 개통해도 지원금받는것보다 요금차액이 더 큰 경우도 있어서
차라리 대리점에서 하거나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긴 합니다.
69, 79 요금제 개통 조건과, 원하시는 요금제 개통 조건을 비교해보시는데
그 차액이 유지기간동안의 요금 차액보다 크거나 작거나를 보고
높은 요금제 개통을 하실지, 낮은 요금제 개통을 하실지 판단하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예 의문이 해결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일단 실구매가는 패스
일반 대리점에서 살 것같으면 알고사에 들어오실 이유 없습니다.
초보필독 글 읽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39요금제여도 정책은있습니다 대리점보다 비싼곳은 없습니다
저가요금제도 정책은 다있어요 지원이 낮아서 그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