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한다고 어머니 데리고 어제 10일 수요일 핸드폰 바꾸러 다녀왔습니다. 일반적인 대리점은아니었고 카톡으로 좌표받아서 방문했더니 오피스텔이더라구요.
현완으로 계약서 작성하고 기기 씰붙어있는거 확인하고 왔습니다. 계약서 받아오는건 깜박했구요.. 근데 걱정되는점이 몇가지가있는데
첫째는 신분증을 맡기고 가라고 하더군요. 개통을 어느때에 한번에 하기때문에 필요하다고, 등기로 일주일정도 뒤에 받게 보내준다고합니다.
둘째 위와 조금중복되는 내용인데 개통을 일괄처리하기때문에 당일개통이 아니라 월요일까지 기다리라고 합니다.
셋째 오피스텔 직원이랑 카톡으로 연락한판매자랑 다른사람이더라구요. 돈은 카톡직원에게 계좌이체 하라해서 카톡으로 계약서 쓰고 기기받아왔다고 남기니 자기가 연락준다고 돈도 안받았으면서 기기 잘쓰고 있으랍니다;; 물론 개통도 안됐고 됐다하더라도 완벽하게 확인되기전까지 씰은 개봉하지않을 생각입니다.
이런점들이 조금 의문인데. 괜찮을까요? 씰은 개통후 계약내용 고객센터로 확인될때까지 절대 안뜯을생각인데 사기라고 한다면 수월하게 환불받을수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