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이번년도 3월에 폰이 고장이나서 lg대리점에 갔다더라구요
lg는 유심을 갱신해줘야 한담서 s10 공짜폰이라고 권유를 해서 사셨다는데요
선택약정으로 기가값 90만원 36개월 할부 3개월간 88요금제 2년후 폰반납
거기에 인터넷 3년약정 끝나있었는데 그것도 대리점에서 임의로 갱신
요금제 3개월 후 바꿔준다하고 1개월 더쓰고 전화하니까 요금제 바꿔줌
알고보니 요금제가 6만원에서 6만 6천원이 되서 6천원 더 나감;;
36개월 하니까 할부값 퉁으로 없어지긴하는데 2년후 폰반납이 어처구니 없더라구요
처음부터 36개월 잡길래 24개월은 안되냐 했더니 그러시던가요 했다던데 허허
24개월 했으면 공짜폰이 안됐겠죠...
이번에 폰바꾸면서 인터넷도 타사로 넘어가서 결합하려고 했더니
아버지께서 요청도 안했는데 여기서 인터넷 3년 약정까지 임의로 걸어버려서 번호이동도 못하고...
내일 전화해서 따져보려는데 참..어처구니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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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취하세요
완전 악질이네
폰 오픈 했으면 철회가 까다로울 수 있어요
증거 확보 하고 가차 없이 신고 하세요!
안내받은것과 계약서가 다른거라면 개통취소 진행해달라고 말해보셔야 할것같네요~
3월에 하셨으면 철회는 어려우실거 같은데.. 고객센터로 클레임 계속 걸고 따지셔야겠네요 ㅜㅜ
3월이면 너무 늦었는데요.. 당장 그 달에 하신걸 따지는게 아닌지라 9개월이 지난 지금 따지기엔 좀 많이 늦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