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에 어머니가 아는사람한테 휴대폰을 구매(A30, 선약, 폰값은 24개월 분할납부) 후 어제 고장이 났습니다. 수리센터에서는 20만원을 부르고요..
제 생각엔 수리비 낼 돈으로 그냥 새 휴대폰을 사는게 이득일것 같은데 하나 걸리는 것은 고장난 휴대폰의 남은 할부금액입니다.
질문을 정리하자면
1. 기변으로 새 휴대폰을 사면 기존 남은 할부금액을 엎어서 낼 수 있는지?
2. 기변으로 구매 한다면 이어서 선택약정 적용 가능한지?
3.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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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엎어서 낼 수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기존약정되있는 것에 위약금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새로 개통하실떄 같은 통신사면 예전에는 위약금없이도 가능했던걸로 압니다. 지금은 모르겟네요
3.위약금이 크지 않다면 20만원이면 새로 하는게..나을듯 싶네요
그리고 수리는 방수기능이 있는 폰같은경우는 수리를 해서 방수씰을 다시 붙여준다한들 방수기능이 떨어진다고 알고있습니다 20만원이라면 사설로 싸게 사셔서 버티는걸 추천드립니다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올해 5월에 선약으로 개통하셨으면 기변시 약정유예로 위약금은 없으실겁니다. 새로 구매하시는 폰을 다시 선약으로 구매하시면
요금할인을 받으실 수가 있으시구요. 기존 폰 잔여할부금은 신규폰 요금과 같이 납부를 하시면 되실꺼구요.
감사합니다!!
2. 5월부터 선택약정 혜택을 받고 계셨던 걸 보니 딱히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새 폰에서도 선택약정 할인 가능합니다. 번이는 위약금이 발생하지만 기변은 위약금 발생이 유예됩니다. 다만 새 폰을 쓰시면서 기존의 약정 기간을 채우셔야 합니다. 새 폰을 사시면 기존 약정과 새로운 약정, 이렇게 2개의 약정 시계가 동시에 흘러가는 겁니다.
상세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2. 네 됩니다
3. 이전 약정이 끝나기 전에 번호 이동시 두개 약정에 대한 위약금이 다 발생합니다
저도 오눌 비슷한일로 약관 쭉 읽고 알게되었습니다 참고로 skt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