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아시는 분은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아버지 폰을 이번에 해드릴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요금제를 3.3정도 밖에 안쓰셔서..
발품 팔아서 살려고 하면..
어떤식으로 진행을 해야하는 건가요?
보통의 경우는 69에 뭐 유지 하는식으로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살때 69로 쓰다가
의무기간 지나면 3.3대로 내리면 문제가 생기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게 힘들다면..
그냥 공식 대리점에서 사는게 나을려나요?
아 참고로 르그로 번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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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사용하시는 요금제가 낮으시다면 공시로 구매하시는게 조금 더 유리하실 수가 있습니다.
요금제 유지기간(보통6개월)동안 높은 요금제 사용조건으로 공시지원을 많이 받으신 후 유지기간이 지나시면 원래 사용하시는 낮은 요금제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공식 대리점은 공시지원외에 추가 지원이 없으니 시간이 되신다면 발품을 파시는게 나으실겁니다.
정리하자면 예를들어 발품 팔아서 공시로 진행하여 6.9요금제라던지 6개월 가량 사용하면서 추후에 3.3대로 낮춰도 문제가 없는거란 말씀이시죠? 무조건 현아로 사야하나요? 할부도 되나요?
네..공시로 구매 후 6개월 이후에 요금제 낮추셔도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할부 현아 모두 가능합니다.
그런데 현아랑 할부랑 가격이 틀린 곳도 있을겁니다.
남은 2019년 마무리 잘하셔요!!
아버님께서 사용하시는 요금제가 낮으시다면 공시로 구매하시는게 조금 더 유리하실 수가 있습니다.
르그번이는 정가보다 50싸게살수있습니다.
33쓰던분이 69 6개월쓰시면 총 21만원 요금으로더냅니다
요금더내는거감안하더라도 50을 지원받으니까
30만원이득보는거죠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구매잘하세요
저도 부모님 폰 구매하면서 느낀건데, 프리미엄 폰이 아니고 낮은 요금제면 원금이 낮아 디스카운트의 폭이 좁습니다. 그리하여, 어르신이 다 쓰지도 못하실 69요금제 쓰다가 33요금제로 낮추는 조건은 결국 그냥 폰 할인 받은 만큼 요금제로 쓴다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