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번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이번에 핸드폰 기변하려고 알아보는 와중에,

어떤 한 업체랑 연락이 되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Z플립4 256gb 기준입니다.

 

 

공홈 들어가보면

현재 기계값 135.3만원에

기계할인 50만원 / 추가할인 7.5만원

하면 월 34446원 x 24개월 내게끔 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제휴카드[통신비 청구할인 말고]로 단말기 장기할부서비스 신청하면 기계값에 대해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있어요.

월 40만원 쓰면 2.2만원 정도 할인이 되는 데.

 

즉,

제가 개인으로서 구매를 하게 되면.

월 2.2만원 x 24개월 = 52.8만원에 대해 할인을 받게 되고요.

그래서 저 위에 작성한 기계값에서 남은 할부원금, 30만원 가량을 제가 내게 됩니다.

 

 

근데, 이 업체랑 얘기했을 떄는.

일단 카드 사용을 36개월로 하고,

24개월 동안 동일하게 사용을 하고요.

그렇게 되면, 개인으로 구매했을 떄와 마찬가지로 할부원금 30만원 가량 + 카드 약정 12개월이 남아있는데.

이때! [즉, 2년 뒤] 제가 핸드폰을 바꾸게 되면[뭐 이 업체에서 해도 되고, 다른 업체에서 해도 된다고합니다]

남은 할부원금과 카드 약정을 본인들이 처리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사실 운전중이라 아 그렇구나그렇구나 좋구나 하면서 덥석, 온라인 계약서랑 해피콜까지 받았고.

현재 핸드폰 택배로 받고, 개통은 아직 하기 전인데요.

 

막상 이렇게 되고, 이것저것 알아보니.. 과연 저게 믿을 만한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ㅠㅠ

너무 급하게 막 했다는 생각도 있고ㅠㅠ

 

저렇게 해준다는데, 제가 믿고 해도 될까요?

개통 취소하는 게 낫겠죠?

혹시 만약에 그렇다면, 현재 개통은 안됐으니까 취소할 수는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