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동네 SKT 대리점에 가서 중고폰(아이폰 SE3)를 "표준요금제"로 개통하려 하였습니다.
(2년 정도전에 사용하였던 유심을 가져감)
먼저 표준요금제 개통을 거부하던데요.
그래서 T플랜 세이브로 가입했고( & 선택약정), 이 요금제를 3개월이상 사용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폰을 전화 받는 용도로만 쓸거라 데이터도 필요 없는데 불필요하게 요금이 발생하네요.
중고폰이고 유심을 가져갔음에도 대리점에서 저러는 것이 무슨 이유일까요?
개통했으니 그냥 표준요금제로 바꿔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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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개통이시니 요금제 바꾸셔도 무방할듯 싶습니다
지원금 받으신게없어서
네.. 감사합니다.
대리점 말로는 패널티 먹는다고 하던데요. 그냥 좀 괘씸하고 제자신이 한심하네요.
그냥 esim 개통할 껄.. 싶네요.
암튼 받은게 없으니 다음달에 그냥 요금제 바꿀 생각입니다. 거기는 다신 안갈라구요.
답변 감사해요~
무심코 폰을 사용하기만 했었는데, 이번에 개통하면서
이것저것 찾아 보니까 정말 뭐가 많이 바뀌었네요. 열공중이네요..
대리점에서는 "표준요즘제로 바꾸면 대리점이 패널티 받는다"고 한거 같은데요. 이건 무슨 말일까요?
유지안하고 요금제변경됬으니
받았던 수수료가없어지니 그걸페널티라고하는거요
이렇게 깊은 시간에 댓글을 다 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들 덕에 하나 배워가는거 같아요.
알뜰유심 셀프개통이 더나을실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