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스크 89욕 선약으로 쓰는데 가족결합으로 얼마가 할인되든(마이너스 겨우 몇천 원이더라도) 결합이 있기만 해도 통신사 끼고 판매점에서 지원받아 사는 게 더 이득인가요? 요즘 99욕으로 기변한다던데 겨우 만 원 차이면 자급제보다 통신사 끼는 게 더 이득인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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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급제+알뜰폰 조합은 통신비가 아예 2~3만 원대나 그 이하로 나오는 경우 쓰는 게 유리한 겁니다.
가족결합이든 무슨 할인이든, 통신사에서 할인받아 내는 요금이 4만 원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면
(예를 들어 SK 30년 이상 온가족할인에 해당되는 경우가 대표적이죠)
성지에서 징 받고 사는 게 유리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급제+알뜰이 유리합니다.
메이저 통신사에서 할인받고 납부하는 요금 x 24개월 = A
성지에서 징 받고 구매하는 기기값 = B
알뜰폰 요금 x 24개월 = C
출고가 그대로 자급제 구매 기기값 = D
A+B 와 C+D 중 어느 쪽이 더 적은지 본인 기준으로 계산해 보세요
※ 참고로, A는 성지에서 구매할 경우 좀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고요금제 6개월 유지 의무)
※ 알뜰폰 통신사 들어가서 요금제표 보시고, 본인한테 맞는 요금제 찾아서 C 에 대입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13 프로 자급제 + kt y on 요금제 6만9천원 쓰고있는데요. 가족결합할인 + 선택약정 하면 4만원대 나오지만 사실 자급제에서 구매한 휴대폰 할부금까지 포함하면 차라리 성지같은곳에서 할인끼고 구매하시는게 이득인것같아요. 윗댓 분이 설명 잘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