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핸드폰을 살때 좀 바보같이 사서 3년할부에 2년약정으로 썼거든요 그 대리점에서 다시 폰 바꾸면 남은 1년치 할부금 내준다는 조건으로요

그래서 이렇게 남은 할부금이 한 40정도 있는데 이제 와서 성지랑 이것 저것 알아보니 괘씸하고 화도 좀 나긴 하더라구요 이제 폰을 바꾸려고 찾아보니 노트 20은 별로 취향에 안맞아서 아이폰12pro 로 갈아타려 찾아보니 웬만해선 징이 40이상 안나오던데.. 그냥 저번에 대리점 가서 다시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기다려 보는게 나을까요

이번엔 그냥 2년 2년 깔끔하게 떨어지게 사거 다음부터는 아예 자급제로 사든가 해야겠네요 너무 진빠져서..ㅜ 어떡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