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알고사에서 접한 지식을 통해서 강변 가서 항상 개통해왔던 유저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 9도 그런식으로 kt 번이 현완으로 구매했습니다. 

현재 59요금제로 14개월째 이용중이고 남은 위약금은 32만원정도 있습니다. 

 

오늘 여자친구 보호액정 바꿔주려 같이 대리점갔다가 혹시나 해서 s21+ 얼마정도인지 물어봤는데 아래와 같이 대화했습니다.

 

대) 현재 요금제 얼마나 나오시나요?

나) 7만원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 48개월로 하시면 똑같이 7만원 나올 것 같다

나) 위약금 32만원 있는건 어떡하구요?

대) 다 없애드리겠습니다

나) 24개월뒤에 폰 반납하고 신제품으로 교환하나요?

대) 그렇습니다

나) 위약금이랑 기기값은요?

대) 그것도 그때되면 없애드리죠

 

여기까지 대화하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같은 요금으로 s21+로 교체하고 24개월뒤에 바꾸면 당연히 이득일 것 같습니다만....

제가 요즘 정책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한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1) 25~30개월 뒤에 바꾸면 된다고 그러던데 그러면 24개월동안은 못바꾸는 조건이라 이렇게 싼 것인지

2) 다른 조건을 숨기고 대답한 것인지(카드 결합, 인터넷 할인)

 

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