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노트10+가 가지고 싶다해서
시세표찾아보다가 KT로 기변하려 생각중이고
어머니는 나이가 있으신데 사진 저장때문에 용량 좀 크고 화면이 큰 휴대폰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존 어머니와 제가 SKT 가족결합으로 되어있어서 통신사는 유지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보구 이번주 주말에 강변 테크노마트가서 사려고 생각중인데..
1. 구매 방식은 아내는 KT로 기변하면서 공시지원금 받고 6개월 정해진 요금제 사용?하고 변경하는 방식으로 구매하려는데 합리적일지?
2, 어머니 휴대폰은 보급폰같은것도 저장공간만 크면 무방할 것 같은데 어떤걸 어떤 종류로 구매하는게 좋을지?
(요금제는 LTE요금제로 해도 될것같고 데이터만 좀 여유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거의 와이파이쓰심))
덤탱이 쓰지 않게 고수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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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6개월 공시지원 받으시고 이후에 요금제 변경하여 사용합니다! 합리적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KT기변이면 저렴한 편인것 같네요
2. 통신사에서 이젠 LTE 휴대폰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삼성에서 보급형 5G모델들을 매우 빨리, 다양하게 내놓은 이유죠.
따라서 SK기변조건으로 합리적인 기기를 선택해서 구매하시고 요금제를 낮추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최근에 S21이 저렴하게 풀려서 많이 사고 있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보급형은 보급형인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계속 보급형 쓰셨는데 결국 휴대폰 교체시기가 앞당겨지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S21로 다 사드렸어요 만족해하십니다.
1.그건 사람마다 다르니 계산해서 본인이 공시로갈지 선약으로갈지 정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2년기준으로 계산해보자면
공시로 샀을경우 기기값 + 6개월 간 쓸 높은요금제값 + 남은18개월 쓸 요금제(LTE폰이라면 요금제변경 제한은 없지만 5G폰이라면 4만중반이상의 요금제로만 써야합니다.)
선약으로 샀을경우 기기값 + 3~4개월 쓸 높은요금제값 1/4 + 남은 20개월 쓸 요금제 1/4 (요금제 제한X)
두개 계산해서 가격낮은걸로 가시면 됩니다.
노트10이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