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리점tm한테 새폰 사버려서 현재 갤럭시s23플러스를 쓰고 있습니다.
 
대리점이랑 고객센터랑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개통철회기간 넘어가고 개통해서 사용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135만원이 너무 부담되는 금액이라서 하루빨리 중고로 처분하고 남은 할부금
 
조금조금씩 갚으며 몇년 전 모델이나 아니며 가족, 친척들이 쓰는 공기계 얻어서 좀 아껴보려고 합니다...
 
휴대폰 중고 매매 사이트를 몇 개 봤었는데 이 모델을 얼마에 내놓아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요...
 
배송받을때부터 액정필름이 안붙어있어 그런가보다 하고 사용해서 
 
액정에 미세한 기스가 좀 있는 상태에요 (이것때문에 개통철회 거부당했었어요...)
 
100만원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어느 사이트에 올려볼까요?
 
1, 공시지원금 받은거 없고요 혜택같은거 1도 없었습니다. 
2, 가족들 단골 대리점 사장님께 문의해봤는데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당한 고객이 '돈이고 뭐고 늬들 엿먹어봐라' 라는 경우로 2~3년에 한번나온다는 유형이라네요 제가...헐...
3, 지금은 강화필름 붙인 상태입니다. 액정외에는 외관에 기스 1도 없어요
4, 직접 사용한지는 오늘로 10일 됐습니다. (중간에 개통철회 하려고 유심빼서 고이 간직했었습니다.)
5, 그동안 고객센터랑 국민신문고에 억울함을 호소한 결과 어제 본사쪽에서 전화와서 보상 차원으로 지금 사용하는 월 6만원짜리 요금제 3개월치
지급해준다고는 했는데 이것도 혜택받은거에 해당한건가요?
글을 수정했습니다..여기 휴대폰판매업 종사하시는분이 많다는걸 미처 생각 못했네요 제가 과격한 표현을 쓴 이유가 정말 말도 안 되는 사탕발림으로 전화로 이야기했을때보다 다른 계약으로 개통을 하고 개통철회하려고 좋게좋게 이야기하고 교품증까지 발급받았었는데 연락을 늦게 주고 대리점 쪽에서는 책임이 하나도 없다는 식의 응대를 받아서 감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도 모든 판매업 분들이 이렇게 비양심적으로 일을 하시지 않는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좋은 사장님이 계시고요
의도치 않게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