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상황이

1. 온가족 skt 이용중이라 가족할인 30%가 들어갑니다.

2. 가족 데이터 공유로 대략 30기가정도 데이터를 제가 받아쓰고 있어서 비싼요금제를 쓸 필요가 없는데, 이게 5g는 데이터공유가 안되고 4g요금제 중에서도 데이터 공유를 받을 수 있는 요금제가 제한되어 있어서 4만3천원짜리 요금제를 사용중입니다. 여기서 선택약정할인하고 온가족 할인을 받으면 월 요금이 2만원이 나오구요.



이런 상황인데, 어차피 5g요금제 딱히 안쓰고 계속 4g요금제 싼거 쓸꺼고 skt 가족할인 계속 유지할꺼면 비싼요금제 쓰고 할부이자 계속 나오는 대리점 통해서 구하는것 보다 기기값 자체가 싼 자급제 폰을 사는게 저에게 유리한건가요? 아니면 그래도 징 많이 나오는 대리점 찾아보는게 이득인가요..?



그런데 지금 폰 바꿀때가 되서 s21 울트라나 아이폰 12프로 둘 중 하나로 알아보는 중인데 전자는 어차피 사전예약 받는중이라 자급제가 확실히 싸고 아이폰도 스크기변은 영 정책이 안좋은지 조금 찾아보니까 징이 15~19쯤 왓다갓다 하던데... 이런 경우는 자급제가 더 나은건가요??? 폰 바꾸는거 처음 알아보는 초보라 어렵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