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지 않는 박사들

탁구왕홍만이 | 조회 수 568 | 2016.04.19. 03:02

누가 그들에게 돌을 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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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왕홍만이 2016.04.19. 03:02

국적포기만이 답이라니 ㅠㅠ

내안의사랑 2016.04.19. 03:02

에전에 카이스트출신 박사도......비정규직이던데 계약 2년마다 갱신..연구원들..
언제 짤릴지 모름..... 연구비 삭감.. 이리저리 눈치보다가..나가는 케이스도 많고

다른건몰라도.뭐랄까 외국에서 공부해서 들어와서 한국사회 한국문화에서 생활하려면 적응도 힘든걸로..학연 지연 뭐 이런거때문에
거의 외톨이로..지내야해서 다시 외국으로!! 근래 뉴스가 또 생각나네요.외국에서 박사학위까지 따고 들어와 직장생활하다가..어느정도
나이도있고 그러나 직장 집 직장 집..주변에 친구도없고 뭐 여차여차하다가.혼자 지내는 1인가족..우울증 앓다가 자살!!

쥬리아리스 2016.04.19. 03:02

안타까운 일이지만.
저분들의 입장에선 당연한 일.....

killerbee 2016.04.19. 03:02

이공계를
석박사는 교수의 노예.
취업 후엔 회사의 노예.
국가의 노예(기술유출 방지니 뭐니 해서 탈출 시 추노하는 제도 운영)로 굴리는데
기회 있을 때 탈출이 답이죠.
일단 엮이면 임금은 많이 받을 지라도 거시적으론 노예.
각종 공납, 사납으로 장인들 피 빨던 조선시대와 큰 범주에서 벗어난 사회가 아니니...

세란 2016.04.19. 03:02

인재밖에 없는나라에 인재도빠지면 뭐가남을까요

즐겨요 2016.04.19. 03:02

나라도 저럴 듯

와우펩시 2016.04.19. 03:03

아~ 국내에서는 교수들 추천으로 이루어지는군요~
과학자 1000명 뽑는다는게 추천이었구나~ 그랬구나~

에터 2016.04.19. 03:03

큰 손해/리스크 없이 이민을 가장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소위 '공돌이'들이죠.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공부했다고 해도 박사학위 받았으면 영어가 어느 정도 되고,
공학 관련 지식/능력은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다 필요하고 인정되는 능력입니다.

지금 나라 정책은 그냥 공돌이 양산해서 국내 기업이 싸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향인데,
그런식으로 하면 돈만 들이고 우수인재는 다 외국 나가요.

공학자를 그냥 양산해서는 안되고 졸업한 후에 매우 좋은 직장에 좋은 대우로 다닐 수 있도록 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에 남아있고 한국 기업이 연구개발을 할 수 있죠.

근데 사실은 미국도 이공계(cs, ee정도 제외일까...) 기피 현상이 있어서 한국 공학자가 미국에 쉽게 진출할 수 있다는 게 ㅋㅋ

**익명을요구하셨습니다** 2016.04.19. 03:03

이게 다 잘못된 역사교육 탓입니다

WalterWhite 2016.04.19. 03:03

능력되면 젊을때 뜨는게 정답

부장킬러 2016.04.19. 03:03

아재

우리집참새 2016.04.19. 03:03

임금도 그렇게 많이 받지도 못함...

아추추 2016.04.19. 03:03

아재

북대서양조약기구 2016.04.19. 03:03

바라아재

killerbee 2016.04.19. 03:03

미국 과학자가 인터뷰한 것도 있어요. 능력있는 박사에 영주권 주는 제도 때문에 외국인 출신 고급 인력(중국, 인도, 베트남 등)이 남아서 미국 과학 경쟁력이 계속 탑일 수 있다고...

에터 2016.04.19. 03:03

네 그 제도 들어온 것 자체가 미국인들이 이공계 기피해서 그런거라고 하고요.

미국에서도 공학쪽보다는 로스쿨 메디컬스쿨을 선호합니다. 그 다음에는 경영학쪽... 우리나라랑 똑같죠 -_-ㅋ
그중에서도 메디컬스쿨이 아주 심한데... 한국사람은 진짜 수석입학급 아니면 메디컬스쿨 들어가기 어렵다고..
물론 가끔 가는 분 있는데 출신성분의 약점을 먼치킨급 성적으로 커버하는 경우라고 하더군요.
'한국계 미국인'의 경우는 그렇게까지 어려운 건 아닙니다. 외국인이 들어가기 어렵다는 거 ㅋ
물론 보통 백인보다 황인이 성적이 좋은데 인종쿼터 있어서 같은 성적의 황인이 떨어지고 백인이 붙는 경우가...
그런 관계로 메디컬스쿨이나 로스쿨 가는 경우 장학금받기 어려움... 학비 개비싸고요...
공학쪽은 석박사과정 돈내고 학교다니는 경우 잘 없죠.
이공계에서도 CS/EE 등 몇몇 전공은 예외입니다. 그런 전공은 백인들도 많이 가고요.
타 전공에 비해 유학도 녹록치 않은 편입니다. 메디컬스쿨보다는 훨씬 쉽지만 ㅋ

아무튼 미국도 약간의 이공계 기피 현상이 있지만 말씀하신 제도로 버티고 있고요.
우리나라도 그거 보고 배우려는 것 같은데 솔직히 저건 미국이니까 약발이 먹히는 거지,
한국국적은 그리 매력적이지가 않아요...

▶◀빨간먼지 2016.04.19. 03:03

인재 밖에 없는 나라에서

인(人)이 빠지면

재(災)만 남겠져~

사람은잘안변해 2016.04.19. 03:03

밖에 없는 나라

봉선달 2017.04.14. 06:50

 m,

알래스 2017.10.17. 19:20
슬프네요
슈레빠 2018.01.24. 17:54

ㅎㅎ

뿌뻬 2019.01.12. 23:22

어찌될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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